제68회 대회에서 횟수만 봐도 강진군에서 대회를 치뤄 왔다는게 사이클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번 도로사이클 대회에 심판으로 참가하면서 도로경기의 원활한 도로 안전에 힘을 보태는 오토바이 심판을 보면서 느낀 점이라면 강진군에서의 모든관계자 분들께서야 글로 표현을 안하더라도 많은 관심과 협조 해주신 점에 대해서 진심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도로 통제에 있어서 불편함이 많았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사고 없이 대회를 치룰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시민성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국에 모두가 앞서지 못하는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허락을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다음 시합때도 올수 있으면 오겠지만 개인적으로도 시간을 내어 다시 찾아오고 싶은 지역 중에 한곳입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어 어려운 시국 헤쳐 나가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