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테니스를 지도하는 지도자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경기도의 학교는 모든 학년이 원격수업으로 전환되어 등교를 하지않으며, 등교를 하지 않으니 운동부들도 운동을 하지못하는 상황이라 부모님들께서 답답한 마음에 다른 곳으로 가서라도 운동할 수 있게 알아봐 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하여 코로나-19 청정강진을 소개했더니 갈 수 있게 추진해달라고 하셔서 후배를 통해 이윤일선생님과 연결이 되어 여러번 통화하고 제 일정에 맞추어 내려갈테니 테니스장과 가까운 근처 숙소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했더니 오기 전에 연락하라고 하셔서 1월1일 가는데 무슨 말씀이냐 쉬는 날에 더구나 연초인데 그건 아니다, 제가 알아서 할테니 연락처를 달라고 하니 한사코 연락해라고 하셔서 대략의 도착 시간을 알려드리고 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만나 그 곳에서 본인차로 저를 픽업하셔서 여러 군데를 보여주시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미안했습니다.
제가 글은 간단히 적지만 이 속에 많은 과정이 있음을 줄입니다.
1월1일부터 강진을 위해서 본인의 시간과 친절을 아끼지 않으신 강진군체육회 이유일선생님을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