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인께서 강진으로 귀농을 하고 싶다고 하셔서 농업기술센터 귀농 담당이신
고형록 계장님 연락처를 알려 드렸습니다. 계장님께서 직접 빈집 정보, 임야정보도 주시고 직접
안내도 해 주셨다고 합니다. 고형록 계장님 출장중이실때 김재필 계장님 또한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시네요. 아들 학교 문제가 해결이 안되 아직 결정은 못했지만
강진의 푸근함과 친절한 공무원의 모습이 아직도 뇌리에 남아 있다고 하십니다.
강진은 참 살기 좋은 곳인 것 같다고 하십니다.

귀농을 결심한 도시민에게 좋은 이미지 주신 농업기술센터 직원 여러분들!
감사드리고 힘 내 세 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