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투어를 마치고

존경하는 면장님께.

생각 하면 따스해 오고 눈감아도 그려지는 아름다운 내고향 강진
탐진강 물길따라 구비구비 돌아 내 추억이 있는 내 고향 강진
늘 엄마의 품처럼 내가 편안하게 머물다 가는 내 고향 강진
강진군 칠량면에서 초대를 받았습니다. 대 도시 소비자초청 그린투어..
설래임과 걱정으로 동네 이웃 친구들을 모시고 고향을 도착 했을때.
아.. 역시 내고향.. 우쭐해지는 그 여유와 행복 시작이였습니다
따스하게 맞이해 주시는 김종열 면장님 그리고 송승언계장님
친환경 농사를 짓고계시는 저희 서 달윤 시숙님. 감사합니다..

그린투어...
내고향 강진을 알리고 친환경 우리 농산물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목적이라고 하지만 김종열면장님께서 직접 동행하시며
어쩜 그렇게 구수하게 설명을 잘해주시는지.. 전해오는 설화까지
참 자세하게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그 정성에 감동했고 그 지식에 감탄 했습니다.
그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동행하던 45명이을 감동 시키셨습니다
"알아야 면장을 하지.."옛 말이 맞았습니다 맞아요 우리 면장님..
정말로 멋쟁이 십니다.아시는 것도 참 많으시고
다 방면으로 어쩜 그렇게 잘 안내를 해 주시는지.. 그날 오신 도시 분들
강진.. 꼭 다시 오겠노라.. 아름다운 강진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땅끝마을 해남은 알아도 강진은 몰랐다고.. 이렇게 름다운 강진이
고향인 저을 부럽다 하셨습니다..
모두가 면장님 그리고 초대해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진실한 수고 덕 입니다.

1박2일 투어를 마치고 서울로 상경하는 제 마음엔.. 이미 따스한 정을 한아름 안고 자부심까지 덤으로 더 얻어 행복 합니다.
김종열 면장님 존경합니다.. 지금 그 맘 지금 그 열정 그대로 변치 마세요.
면장님께서 계신한 우리 고향 강진 칠량에 발전을 확신 합니다.
믿습니다.. 면장님의 그 정성 우리 농민들이 잘 살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고마운 맘 행복한 기분을 다 옮기고 싶었는데..
졸필이라 이만 다 옮기지 못해 죄송 합니다.
김종열 면장님~~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목이 아프실건데 몸살이라도 앓으실까 걱정이 됩니다..청자축제까지 겹쳐서..
밤 늦게까지 그리고 다시 새벽부터~~~보여주신 그 열정에 다시 박수를
보냅니다 ,송승언계장님 서달윤 사장님. 그리고 제 사랑하는 동창회장 윤대식 친구 그리고 가는 곳마다 친정하게 맞아주신 고향에 모든분들~사랑합니다.
존경하는 면장님~
건강 하세요~ 다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꼭 멋진 칠량면 발전 기대 합니다.
김종열 면장님 그날45명 아니 칠량면 주민 모두에 감사의 박수를 받으십시요~
존경 합니다.. 감사 합니다.
봉천1동 그린투어 대표 최행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