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은 날씨보다 마음이 따뜻한 고장입니다.

작성일
2007.05.23 00:00
등록자
조회수
1178

영암관내의 풀치터널을 통과하여 강진관내로 막 들어서면 처음 접하는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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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을 떠나올때는 위 글의 강진쪽 현판에 써진 글에는



그 글을 보면서 참 잘 지은 문장이다,
저 글을 제안한 사람을 찾을수 있다면 걸게 한판 대접하고싶다 그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 글을 읽어 보는 강진 군민이나 관계기관 이나 공무원 모두는 저 글의
내용을 실천 하려면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자연스럽게 지표를 제시해 줄것이라
생각되기에 잘 지은 문장이라 감탄 하는것입니다.

강진은 여러 면에서 무척도 부럽고 자랑스러운 자원을 가진 고장 이라는것은
우리는 잘알고 있어왔던차 이번에는 위 글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정말로 소중한 추억도 간직하고 돌아와 이글을 올립니다.

나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 산악회 회장입니다.
2007년도 정기총회를 어디에서 가질까 토론끝에 강진 주작산에 올라 몸을 풀고
석문공원에서 가지기로 하여 22일 소중한 장소를 빌려 성대히 행사를 치르고
쓰레기야 잘치운다고 하였지만 어떻든 알게 모르게 공원에 피해를 드리고 왔다고 생각되어
미안한 마음이기도 하고 또 대단히 고맙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좋은 장소 편리한 장소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강진이 부럽기 한이 없었습니다.

마침 여러 내빈도 오셨고하여 식사가 필요하여 근방의 석문식당에 찾아가 배달을 부탁하고
금액을 치루고 왔는데 정성스럽고 맛갈스러운 음식을 푸짐하게 가져다 주면서
할인하여 드린다고 돈을 내미는데 참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 이구나 그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강진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면서 고맙고 미안합니다.
016-609-5676 김희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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