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갈대축제에 방문해서 어쩌다가 상품까지 타게되었는데 주차된 차량까지 들고가기에는 크기가 커서 너무 막막한 상태였습니다.

그때 행사진행하시던 직원분께서 구르마?를 가지고 오셔서 직접 차까지 가져다주셨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백팩매시고 힘들어하셨는데 음료수한잔 못사드리고 성함도 여쭤보지못한게 아쉽습니다ㅠ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지만, 고마움에 글 남기고갑니다.
친절하신 직원분과 뜻하지않았던 행운의 상품까지 잘 몰랐던 강진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졌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