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제2기 다산 가족캠프에 참여한 예지네가족의 대표자 양철화라고 합니다.

오늘 가족캠프를 무사히 잘 마치고 첫 강진여행을 더 기억하고 추억하기 위하여 연수원에서 1박을 추가하여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캠프 기간동안 고생하신 진행요원 공무원 분들과 관계자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좋은 기억이 남아 이렇게 강진군청 군수님께 글을 남깁니다.

저를 포함한 저희 가족 구성원 모두 처음 강진으로 와 가족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입교 전 강진에 대한 검색 등으로 아이들이 얼마나 즐겁고 재밌을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입교와 동시 아이들을 위한 과자꾸러미 선물과 친절한 안내, 이동간 이뤄지는 해설사 선생님의 자세하고 알아듣기 쉬운 강진과 다산에 대한 설명으로 그냥 형식적인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고,

철저하게 준비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는 것에 다시 한 번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첫 날 저녁 큰 아이가 복통을 호소하여 마음이 급하고 걱정일 때 강진의료원으로 진료를 가보면 될 것이라는 안내와 상비약에 대한 추가 설명도 주셔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행히 단순배탈로 진료결과가 나와 안심했던 저희에게 마지막날이었던 오늘 점심때는 팀장님의 깜짝 죽 선물에 더 크게 감사한 마음 금할 길이 없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좋은 군수님이 계시기에 이렇게 부하 직원분들도 좋으신분들이 가득한 것 같아 강진군청이 부럽습니다.

많이많이 칭찬해주시고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이 강진에 대한 홍보에 아주 큰 역할을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만족도가 아주 크고 강진에 대해 몰랐던 많은 것을 느꼈기에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홍보하고 싶게끔 만들었습니다.

차후 또 이러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참여해 강진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족과 함께하고 싶네요~

다시 한 번 좋은 추억 주시고 애쓰셨던 청렴연수원 관계자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