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포길이 매우 어둡고 위험합니다.
밤에 평동에서 내려오는 길에 드문드문 세워진 가로등이 있는데, 사이사이 굴다리도 어둡고 남포마을비석 지나서는 아무도 살지 않는 동네처럼 어둡습니다.
가로등들이 켜져있을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어둡다라는 생각이 들고, 이러다 무슨 일 생기면 아무도 모를 정도로 위험하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 밤에는 무서워서 걸어다닐 수가 없습니다.
도로를 정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인도에 꽃 심고 가로수는 심으시면서 왜 안전을 위한 가로등 설치는 이리도 미흡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안전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건사고가 발생한 후에 처리하지 마시고, 미리미리 예방 할 수 있는 부분들은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중간 중간 방범용cctv 설치도 필요해 보이고, 가로등도 굴다리부터 남포교회 가는 길 설치가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늦은 밤 일 끝내고 오는 길 안전하게 귀가 하고 싶습니다.
차를 타고 오는 길도 어둡게 느껴집니다.
군수님께서도 늦은 밤 차타고 지나가시다가 보셔도 어둡다고 느낄 실 정도로 매우 어둡고 위험합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 드리는 건데, 벼가 성장해야 된다는 이유로 가로등 설치를 미루신다면 매우 실망할 거 같습니다.
예전에 저 어렸을때 그런 적이 있어서 미리 말씀드립니다.
가로등 센서로 설치 해주시면 됩니다.
벼농사도 중요하지만, 사람 목숨이 더 중요한 거 아시죠?
하루 빨리 개선 되어 안전하게 귀가 하고 싶습니다.
가로등 설치시 간격을 짧게 해서 환하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