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을 포기하기 전, 정말로 마지막 도전입니다. 2022년 6월 30일 까지.

글번호
568640
작성일
2022.06.28 12:58
등록자
정○○
조회수
439
헬서울 바깥쪽에 존재하는 셀프 스토리지의 마지막 리스트를 보는 중, 번뜩이는 생각이 들어서.
미니창고 다락 대전정부청사역점에 대해서 자세히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이거 의도적으로 광고하는 것은 아니지만, 반값 회원을 모집 중이고요. (얼리버드 50% OFF)
https://preorder.dalock.kr/branch/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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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사항은 오픈일이 2022년 6월 30일 입니다.
공교롭게도 이 계획의 마지막 도전일이기도 합니다.
이번 글 업로드는 예정에 없었지만, 이것 때문에 자극 받아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강진읍, 관산읍 둘 중 하나라도 이런 방식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면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할 것이고.


아무것도 사용이 안되는 상황에서 2022년 7월 1일이 되면
이 계획은 (다른 읍에서 초소형 창고 사용) 미련 없이 포기하겠습니다.


이 업체는 라지 사이즈라고 해서 공간이 넓은 건 아닙니다.
라지 사이즈 조차도 0평급으로 분류합니다.
https://www.dalock.kr/service/event/103


라지 사이즈 1칸 당 면적은 2.34㎡. 다시 말해서 0.7평에 불과합니다.
여기에서 외박은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1.0평 이상이면 외박도 가능합니다만.
남들은 가능할지 몰라도 저는 불가능합니다.
군대 내무반 수준에서 잠을 자는 짓은 사람새끼가 할 짓이 아닌 것 같네요.
딱 물건만 보관하는 장소.


개별 칸막이와 출입문이 있는지 없는지만 다릅니다.
칸막이가 없는 군대 내무반은 돼지우리나 마찬가지고. (1칸 당 면적이 딱 그 수준이라는..)
칸막이가 있는 이곳은 닭장 같다고요.


뭐, 닭장이든 돼지우리든 거기서 거기. 닭새끼나 돼지새끼나 마찬가지.
왜냐하면 공통적으로 '초고밀도' 이기 때문에... 밀도는 거의 같습니다.
머릿수를 면적으로 나누면 밀도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민원업무처리

진행상태
  1. 신청
  2. 접수
  3. 부서지정
  4. 담당자지정
  5. 완료
2022년06월28일 12시06분신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