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 더 도전해보고 발전이 안되면 그냥 포기하겠습니다.

글번호
566993
작성일
2022.06.01 01:04
등록자
정○○
조회수
410
지도
강진읍 관산읍에서 초소형 창고 1칸 사용하는 일이 그렇게 어려운가요?
자동차 운전 보다도 더 어려운 일인가요?

자동차 운전을 못 하니까 다른 방법을 활용하여
조금 더 넓은 세상을 누비고 싶은 생각이 있지만.
강진읍 관산읍 어느 누구도 도와주지를 않으니까 답이 없습니다.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왜냐구요? 제가 바라는 것은 결코 신기술이 아니거든요.
지금이 2005년, 2006년 이라면.. 저의 요구사항도 신기술에 속한다고 볼 수 있겠지만
2007년 4월에 그 업체가 등장한 이후로 15년을 넘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또, 다른 업체가 2010년에 등장했지요. 이 업체 역시 10년을 넘었고요.
이것을 신기술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습니다.



작년 7월 초에 그냥 포기할까 하다가.. 갑자기 포기하는 것도 이상하고.
세상에 없는 것을 바라는 요구사항도 아니기 때문에
아직은 공식적으로 포기를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신기술은 아니라도
이게 발전이 안되면 이 일을 천년만년 물고 있을 시간은 없고요.
아무런 발전이 없으면 2022년 7월 1일에 포기하겠습니다.
그 이후는 뭐..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갈 수도 있겠고요.



제가 3년 정도 줄기차게 이런 요구를 해왔습니다.
'초소형 창고' 라는 말을 지어냈고. 처음 1.5년은 다른 소형 시설물들을 예로 들었지만
2021년 초 부터의 1.5년은 이쪽 분야의 업체들을 구체적으로 비교하면서 예를 들었습니다.

1년에 1칸씩 확장을 했으면 가장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 강진읍 관산읍 확장 후, 해남읍 대덕읍 중 1칸 확장 완료.

못해도 1.5년에 1칸씩만 확장을 했어도, 일 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강진읍 관산읍 까지 확장.



1칸씩 착실하게 확장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지만. 도와주지를 않으니까 문제지요.
3년 동안 자그마한 창고 1칸 확장을 못했다는 게 좀..
제가 원래는 착실하지만... 안도와주면 저도 열심히 할 생각은 없습니다.
착실한데, '조건부' 라고 하면 정확할 겁니다.
복지제도 중에서도 '조건부'가 있다고 하지요.

물건 보관할 창고 1칸이라도 사용하도록 도와줘야, 열심히 하던가 말던가 할거 아닙니까?
이상할 건 없다고 보고요.
먼 미래의 기본소득이 보편화 되는 시대라면 몰라도
현재의 복지제도나 저 자신이나 이것저것 따지기는 피차일반이니까.

민원업무처리

진행상태
  1. 신청
  2. 접수
  3. 부서지정
  4. 담당자지정
  5. 완료
2022년06월02일 09시06분강진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