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3 (금일 오후 6시 50분경)
그렇게 우려했던 사고가 나고 말았습니다.
집에 가는 길 교통사고를 목격한 건 아니지만 그 자리에 있는 경찰차량과 통행을 안내하고 있는 경찰 그리고 사고 차량을 견인하고 있는 렉카 차 그리고 앰블런스까지 또 동네분이 흙으로 뭔가 가리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만큼 얼마나 큰 사고였는지 알 수 있는 모습입니다.
예산 부족으로 미루고 있는 찰나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예산 부족은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 보행인, 자전거, 이륜차 등이 통행하는데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어 보입니다.
새로운 도로가 개설된 이후 신풍마을회관 앞 사거리와 까치내로와 이어진 교차로 2곳에 방범 카메라가 2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올해 신풍회관앞에서 발생한 차대 오토바이 사고도 방범 CCTV에 녹화되어 사고처리에 이용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위험한 구간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계시면서
​[도로 중간에 있는 교차로 1곳은 인가가 거의 없는 논밭으로 아직 방범CCTV를 설치할 계획은 없습니다. ]
설치할 계획이 없다니요 그게 말이 됩니까 ????
카메라가 있어야 합니다.
자동차대 자동차면 블랙박스가 있어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수 있지만 블랙박스가 없는 차량도 있기 때문에 차대 사람이 사고가 발생하면 어떻게 사고 경위를 파악 알 수 있겠습니까 ??
사람을 먼저 생각해주세요

지금 사고가 한번만 발생했다고 다음에 또 사고가 나지 말란 법 없잖아요
더 위험합니다.
사람의 심리한 40으로 달려야 하는데 60~100까지도 달릴 수 있다는 겁니다. 직진 도로이기 때문에 자동차엑셀을 밟을 수 있다는 겁니다.
제발 카메라 설치 해주세요 !!! 간곡히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