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관광지(강진청자박물관 일대)에 전기차 충전소가 없다는 사실은 충격입니다.

글번호
543081
작성일
2021.05.21 19:28
등록자
김○○
조회수
351
강진을 대표하는 관광지 강진청자박물관 일대에 전기차 충전소가 없어 저에게는 충격이었습니다.

캠핑장부터 부대시설까지 이렇게 좋은 시설을 구축하며 관광지로 육성하려는 애정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관광지에는 당연히 있을 전기차 충전소가 없었습니다.
일대를 검색해보니, 마량 보건소 앞과, 정수가든?이 검색됐습니다.

친환경자동차법만 해도 당연히 공공시설에는 있어야 합니다.
500키로가 넘는 전기차가 나오는 세상입니다.

인근 지역민 뿐 아니라 멀리 외지에서 오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당연히 설치되어야 하는 시설입니다.
하물며.. 청자박물관 일대는 주차장시설도 잘 되있던데... 이게 무슨일인지..

군수님께 요청드립니다.
대구면일대 관광인프라에 맞게 캠팽장 인근 청자박물관 공용주자창에는 전기차충전소(급속, 완속)가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제안드립니다. 그래야 친환경 관광지를 만들수 있습니다.

민원업무처리

진행상태
  1. 신청
  2. 접수
  3. 부서지정
  4. 담당자지정
  5. 완료

안녕하십니까.

먼저 강진군정 발전에 관심 가져주시는 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선생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해 강진군에서도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소 설치를 확대하고 있으며,

선생님께서 다녀간 강진청자박물관의 주차장 부지에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소를 설치하고자 2021년도에 충전소 설치계획에 반영하였습니다.

 

현재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은 설치 완료되었으며,

한국전력공사와 전기 수전 업무추진 중에 있어 늦어도 2021. 6월말까지 설치가 완료될 계획입니다.

 

전기자동차 충전에 있어 선생님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널리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내용에 관련하여 기타 및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환경축산과 환경지도팀 (061-430-3302)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05월24일 17시05분강진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