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하는 사회 -하수관거사업

글번호
424411
작성일
2009.03.28 16:55
등록자
최○○
조회수
294
안녕하십니까 많은 문제때문에 고생 많으십니다. 군수님 하수 관거사업에 대해 제생각을 기사체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요 몇주전부터 하수관거사업을 하고있다. 이 사업은 군민들에게 하수관거시설에 대해서 편의를 주는게 분명하다. 인간의 배설물을 거름과 은 농업에 사용하는 시대를 지나 산업 사회에 들어들면서 그필요성이 급감하였다.
시대에 발맞추어 가는 강진군의 사업은 소小혁명이라고 생각한다. 이 소혁명에 대부분의 사람이 신경을 쓰지 않는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밤마다 잠을 이룰 수 없는 곤란한 상황을 만들고 있다. 모든 집이 아닌 대부분의 집이기 때문이다. 다른 집보다 조금더 깊고, 좁고, 까다롭다고해서 해주지 않는 것이다. 이때문에 혹시나 모르는 건물의 가격하락같은 걱정을 얻게 되었다. 어려운 시대에 태어나 가방끈이 짧은 탓에 이렇다 하는 방법없이 작은 서민들의 가슴을 더욱 힘들게 하고있다.
이 남양건설이라는 큰 건설회사가 맡고 있다. 이 건설 회사에서 하수관거사업을 하는데 까다로운 집은 하지말라고했는지 강진군에서 하지 말라고했는지는 모르겠다. 이와 같은 경우는 선진국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군민으로써 부끄러운 일이다. 물론 모든 계획이나 결정에대해서는 그 부작용이 있다. 그 부작용이란 도저히 어쩔 수 없을때 불가피한 상황에서 생기는 것이기에 그건 어쩔수 없다고 할지라도 이사업은 강진군에서 조금만 더 신경쓰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무슨 이유로든 되어질것이기에 그에 발생하는 비용이 지금보다 더 많이든다. 너나 가릴것 없이 대부분이 아닌 모든 곳을 하므로써 불경기에 작은 서민의 주름이 한줄더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민원업무처리

진행상태
  1. 신청
  2. 접수
  3. 부서지정
  4. 담당자지정
  5. 완료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주민들의 불편을 대표해서 올려주신 것이리라 생각됩니다.

상하수도사업소에 충분히 상황을 설명해드릴 수 있도록 전달하였으니,
노여움 푸시고,
앞으로의 좋은 환경을 위한 인내의 시간이라 생각해주시면 좋겠네요.

늘 건강하시길...


황주홍 올림
2009년05월20일 09시05분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