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군수님
제가 강진에살고잇다는 자부심을 느낄정도로 군수님 하시는 업적에 놀랄뿐입니다
시골 산골마을에살고잇는 70세농부로서 동네 궂은일를 도맡아하는 일꾼으로서 한가지 부탁말씀 올림니다 저희동네 농로가 너무좁아서 농사짓기에 너무힘이듭니다 대부분 주민들이 60세이상 고령이다보니 경운기라도 들어갈수잇는 농로 포장공사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엊그제 광주에 근무하고있는 국정원 부이사관 윤 찬식이가 제 처조카입니다 군수님과면담하셧다기에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