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7세의 직장여성으로서 관공서를 30여년 출입하면서 업무를 보아온 사람으로서, 시대가 변하면서 공무원의 복무 자세가 가장많이 변했다고 어느자리에서건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세무서와 경찰서 교육청 법원등 그런데 아직도 많이 미흡한 기관은 군청 읍사무소 인듯 합니다.
요즘은 인터넷 민원창구를 운영하고 있어서 여러 면에서 장점이 많아서 이용을 자주 합니다.
이번에 안전관리팀 호수공원내 영농보상에 불합리한 처리를 담당자와 직접 시정해 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원칙을 무시하고, 확인절차도 없이 무시해 버리기에 전자 민원은 처리하는 창구가 다른줄 알고 전자 민원에 신청했는데 그 담당자에 사실여부의 확인도 없이 상대방 말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업무처리에는 원칙이 우선되어야 하고 예외적으로 한 경우에는 조건이 맞아야하며 담당공무원으로서 당사자에게 확인 절차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자민원의 경우는 담당과 잘 타협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요청한 경우가 대부분일수 있으니, 감독기관이 따로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