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라도 고액권화페에 다산을 초상인물로 넣도록...

글번호
424208
작성일
2007.05.03 00:00
등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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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앞으로 발행될 고액권지폐 초상인물이 사회적 큰 이슈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고액권지폐 초상인물로 다산 정약용선생님만한 인물이 없다고 봅니다

다른인물들은 추모위원회는 있어도 연구모임이 없다는 것은 다산이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는 한 반증이 아닐련지요 다산이야말로 현 시대뿐만 아니라 후세에도 길이길이 추앙받을 인물임이 틀림없는데....

강원도에서 동계올림픽을 인천시에서는 아시안게임을 유치하는데 심혈을 기울린 것처럼

강진군과 남양주시가 주축이 되어 다산정약용을 고액권지폐 초상인물로 채택되도록 유치위원회라도 꾸려야 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고액권지폐에 다산같은 인물이 가장 무난하고 적합한데 워낙 대중적인 인지도가 낮아 걱정됩니다

여성계에서는 벌써 신사임당 및 유관순열사를 초상인물로 채택하자며 유치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중이며
독립운동유공자단체에서 김구선생을 채택되도록 유치 및 홍보 작전에 돌입했으며
과학계에서도 장영실을 초상인물로 넣기위한 추진위원회를 꾸려 추진중입니다
광개토대왕과 김구선생님이 가장 인지도가 높지만 아무래도 한국은행쪽에서는 정약용선생님을 넣고 싶은데
워낙 대중적인 인지도가 낮아서.............................

꼭 뒷북치는 것보다 미리 공동추진위원회를 강진군청+남양주시청+경기도청+남양주시청+전남도청+강진군청+정씨종중+다산연구소+다산학술재단+다산사랑모임+대학+각종 학계 + 각종시민단체등과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공동으로 구성하여 추진하길 강력히 건의합니다

추진위원회만 꾸려지면 문제는 쉽게 풀릴 것으로 생각되며
추진위원회에서 추진계획 및 추진방향, 추진일정등을 검토하여 늦엇지만은
지금부터 새로 시작하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강진하면 다산, 남양주시하면 다산이라는 이미지뿐인데
자치단체에서는 왜 이문제에 대해 무관심하는지....

꼭 채택이 안되라고 다산을 알려 지역관광산업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는데 군수니므이 생각은 어떠신지요?

이번 기회에 다산과 관련된 단체를 한 군데로 모아 지역경제도 살리고 다산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일조하시길 바랍니다.

강진군민, 남양주시민,전남도민, 경기도민들을 대상으로 1,000만명 서명작업부터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다산과 관련된 각종 홍보자료를 만들어 배포하고

다산과 관련된 각종 사업들에 대한 비젼도 제시하고

국회의원,도의원,시의원,군의원,지역 시민단체 등을 총 동원하여서라도
한국은행에 강력히 정단성과 타당성을 전달해야 한다고 봅니다

강진군, 남양주시를 필두로 다산문화행사를 대상으로 고액권지폐에 다산 초상을 넣자는 붐을 조성하여 거국적인 차원으로 발전시켜
다산고장 및 다산유배지로서 강진군 및 남양주시 지역홍보 및 이미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는데...

만약 다산이 초상인물로 채택된다면
강진군과 남양주시의 가치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 높을 것으로 봅니다

앞면은 다산 화폐 뒷면은 다산초당으로.....

다른 후보들(광개토왕,김구,장영실,신사임당,유관순) 은 고향에 대한 연고지가 없어 추진부서가 없는 반면에 다산정약용선생은 남양주시와 강진군, 경기도와 전남도라는 특색을 활용하면 성공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 같은데...

다음은 5월 3일자 문화방송 9시뉴스 내용이니 참고바랍니다
-중앙일간지,KBS,SBS에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 앵커: 10만원과 5만원짜리 고액권 지폐가 내후년 상반기에 첫선을 보일 전망입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이 같은 고액권 발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서민수 기자입니다.

● 기자: 한국은행이 오늘 고액권 지폐 발행 계획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1973년 1만원권이 나온 뒤 물가는 12배, 국민소득은 150배 늘어 새롭게 고액권 발행이 필요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발행될 고액권은 10만원권과 5만원 두 가지입니다.

이 총재는 곧바로 초상인물 선정 등 본격적인 고액권 발행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초상인물 여론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오는 9월쯤 확정지을 예정이고 이어 구체적인 보완작업에 들어가면 고액권은 오는 2009년 상반기쯤 나올 것이라고 이 총재는 밝혔습니다.

10만원권과 5만원권 지폐에 들어갈 초상인물로는 김구,광개토대왕,장영실,정약용, 신사임당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고액권의 디자인은 앞면에 초상인물을 넣고 뒷면에 관련 도안을 넣는 방식으로 짜여지고 크기도 폭은 기존 지폐들과 같고 길이만 고액으로 갈수록 조금 길어지는 현재의 방식이 유지될 전망입니다.

한국은행은 고액권 발행으로 연간 2800억원에 달하는 10만원권 자기앞수표 발행비용이 절감되고 현금인출기 앞에서 돈을 뽑을 때 드는 시간도 줄어드는 등 시민 편익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민수입니다. [경제][저녁뉴스]서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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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05월03일 00시05분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