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님에게 바랍니다.
- 글번호
- 620743
- 작성일
- 2024.09.03 20:07
- 등록자
- 김○○
- 조회수
- 208
군수님!!
제 고향은 강진입니다.(현재 경기도 거주)
제 고향이 이토록 자랑스러울수가 없습니다.
방치된 개구조를 위해 신고하면서도 강진군청의 대응을 기대하지 않았기에 동물보호소나 112에 신고를 해야하는 생각도 하였는데 동물복지과 소영준 팀장님의 발빠른 대처로 방치된 개의 처우가 개선되었습니다.
이에 저는 강진군청의 대처를 동물관련 커뮤니티에 올려 공유하였고 모두가 강진군청 칭찬일색입니다.
올림픽에 나가 금메달 따는것만이 국위선양이 아니고 동향사람의 이러한 선전도 고향을 알리는데 한몫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들과 예정된 10월 강원도 여행을 강진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강진이 처음인 친구들에게 내 고향도 알리고 여기저기 다니며 지역상권을 위해 돈돈 펑펑 쓰겠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소영준 팀장님께 특별장려금이라도 지급해주심이...^^
방치된 강아지 보고 올라오는 길에 많이 울었습니다.
인간도 더운데 털달린 저들은 지옥이었을테니까요.
그 울음을 제 고향이 다시 닦아주네요.
제고향 강진, 너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타지에서 강진의 여행지 많이많이 선전하겠습니다.
특별장려금이 안된다면 특별휴가라도..^^
제가 선물을 해드리고 싶으나 할수 없기에 이렇게 군수님께 바래봅니다.
그런 세금은 아까운게 아니니까요.
두서없는 글을 마칩니다.
무더위가 막바지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진을 계속 사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내가 이런곳에 태어나 자랐다니..
제 고향은 강진입니다.(현재 경기도 거주)
제 고향이 이토록 자랑스러울수가 없습니다.
방치된 개구조를 위해 신고하면서도 강진군청의 대응을 기대하지 않았기에 동물보호소나 112에 신고를 해야하는 생각도 하였는데 동물복지과 소영준 팀장님의 발빠른 대처로 방치된 개의 처우가 개선되었습니다.
이에 저는 강진군청의 대처를 동물관련 커뮤니티에 올려 공유하였고 모두가 강진군청 칭찬일색입니다.
올림픽에 나가 금메달 따는것만이 국위선양이 아니고 동향사람의 이러한 선전도 고향을 알리는데 한몫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들과 예정된 10월 강원도 여행을 강진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강진이 처음인 친구들에게 내 고향도 알리고 여기저기 다니며 지역상권을 위해 돈돈 펑펑 쓰겠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소영준 팀장님께 특별장려금이라도 지급해주심이...^^
방치된 강아지 보고 올라오는 길에 많이 울었습니다.
인간도 더운데 털달린 저들은 지옥이었을테니까요.
그 울음을 제 고향이 다시 닦아주네요.
제고향 강진, 너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타지에서 강진의 여행지 많이많이 선전하겠습니다.
특별장려금이 안된다면 특별휴가라도..^^
제가 선물을 해드리고 싶으나 할수 없기에 이렇게 군수님께 바래봅니다.
그런 세금은 아까운게 아니니까요.
두서없는 글을 마칩니다.
무더위가 막바지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진을 계속 사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내가 이런곳에 태어나 자랐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