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변 도로 위 주정차 및 고성길 도로 확장 건에 대한 의견
- 글번호
- 562004
- 작성일
- 2022.03.25 14:28
- 등록자
- 김○○
- 조회수
- 493
첨부파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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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강진 군민을 위한 군정에 힘써주시는 군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래와 같은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느껴 요구합니다.
1. 아파트 주변 도로 위 불법주정차
강진군이 인근 타 군에 비해서 도로정비가 잘 되어있기는 하나, 인구 수 대비 운행 차량이 많아 도로 곳곳이며 소방도로마저 주차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대부분의 가구가 2대 이상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고 소형차 보다는 중대형 차량이 많습니다.
그런데 서성리의 경우 최근에 신축한 아파트들이 지하주차장도 없이 허가된 대다가
아파트 인근 도로는 보도도 없고 불법주차 된 차들로 인해,
운행하는 차량도 불편하고 통학하는 학생들도 위험한 도보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가구당 주차면 수를 확보했는지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남양휴튼 아파트 인근 상가는 주차장도 따로 없어 상가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다 도로에 주차를 합니다.
작년에 보행자를 위해 주황색 봉이 설치되긴 했지만 사진처럼 무용지물이고,
봉 옆에 주차한 차들 때문에 오히려 도로 폭이 좁아져버렸습니다.
(사진 참조: 서성리 후레쉬빌 3차 아파트 및 남양휴튼 주변 도로)
양방향에서 차가 오면 지나갈 수 없고, 보행로라고 있지만 주정차 된 차들 때문에 초등학생들의 경우 시야확보가 안 돼서 더 위험한 상황입니다.
해당 아파트 주변 도로 주정차에 대한 대책이 시급합니다.
2. 고성길 도로 확장 공사
서성리 하나베버리힐즈부터 고성사 올라가는 길(저수지 아래 주차장까지)에 도로계획이 잡혀 있는지 빨간 깃발이 꽂혀있습니다.
3월 21일경 군청 건설과에 해당 사업에 대해 문의를 했으나, 담당자가 없다고 연락을 주겠다고 했는데 오늘까지 아무런 연락도 없습니다.
지인에게 확인한 결과 길이 굽어서 위험하다는 민원이 들어와 도로를 확장하고 따로 보도를 만들어 사람들은 한 쪽으로만 다니게 한다고 합니다.
고성길은 차량통행량이 많지 않고 가로수가 잘 정비되어 있으며, 보은산 등반로와 연결되어 있어 도보로 운동하는 강진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길입니다.
특히나 사업이 예정된 구간은 다세대 주택(하나베버리힐즈)을 지나 저수지까지의 구역으로,
인근에 거주하는 가구는 주택 2~3가구와 고성사가 전부이며, V-랜드 개장기간 물놀이 이용객 정도입니다.
V-랜드에 힐링센터 건립, 공원조성, 저수지 부근 주차장 공사 등으로 공사차량들이 한참 다녔던 것을 제외하면 차량이 거의 없습니다.
해당 사업을 결정할 때 통행량 조사는 했는지 궁금합니다.
더욱이 해당 구간은 시야가 충분히 확보된 길로 서행하면 절대 위험한 길이 아닙니다.
인근에 어린이집이 있어 시속 30Km 속도 제한 구역도 있으나 무늬뿐인 과속방지턱으로,
운행하는 차들이 속도를 줄이지 않고 과속을 많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도로를 확장하고 길을 직선으로 만들면 더 과속 할 것이고, 운동하는 지역 주민들은
위험하고 불편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 후에 과속방지턱을 만든다면 이 사업 자체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사업이 결정된 절차, 민원신청 횟수와 구체적인 내용, 해당 구간의 이용 차량의 종류와 시간당 차량 통행량에 대해 공개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래와 같은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느껴 요구합니다.
1. 아파트 주변 도로 위 불법주정차
강진군이 인근 타 군에 비해서 도로정비가 잘 되어있기는 하나, 인구 수 대비 운행 차량이 많아 도로 곳곳이며 소방도로마저 주차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대부분의 가구가 2대 이상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고 소형차 보다는 중대형 차량이 많습니다.
그런데 서성리의 경우 최근에 신축한 아파트들이 지하주차장도 없이 허가된 대다가
아파트 인근 도로는 보도도 없고 불법주차 된 차들로 인해,
운행하는 차량도 불편하고 통학하는 학생들도 위험한 도보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가구당 주차면 수를 확보했는지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남양휴튼 아파트 인근 상가는 주차장도 따로 없어 상가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다 도로에 주차를 합니다.
작년에 보행자를 위해 주황색 봉이 설치되긴 했지만 사진처럼 무용지물이고,
봉 옆에 주차한 차들 때문에 오히려 도로 폭이 좁아져버렸습니다.
(사진 참조: 서성리 후레쉬빌 3차 아파트 및 남양휴튼 주변 도로)
양방향에서 차가 오면 지나갈 수 없고, 보행로라고 있지만 주정차 된 차들 때문에 초등학생들의 경우 시야확보가 안 돼서 더 위험한 상황입니다.
해당 아파트 주변 도로 주정차에 대한 대책이 시급합니다.
2. 고성길 도로 확장 공사
서성리 하나베버리힐즈부터 고성사 올라가는 길(저수지 아래 주차장까지)에 도로계획이 잡혀 있는지 빨간 깃발이 꽂혀있습니다.
3월 21일경 군청 건설과에 해당 사업에 대해 문의를 했으나, 담당자가 없다고 연락을 주겠다고 했는데 오늘까지 아무런 연락도 없습니다.
지인에게 확인한 결과 길이 굽어서 위험하다는 민원이 들어와 도로를 확장하고 따로 보도를 만들어 사람들은 한 쪽으로만 다니게 한다고 합니다.
고성길은 차량통행량이 많지 않고 가로수가 잘 정비되어 있으며, 보은산 등반로와 연결되어 있어 도보로 운동하는 강진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길입니다.
특히나 사업이 예정된 구간은 다세대 주택(하나베버리힐즈)을 지나 저수지까지의 구역으로,
인근에 거주하는 가구는 주택 2~3가구와 고성사가 전부이며, V-랜드 개장기간 물놀이 이용객 정도입니다.
V-랜드에 힐링센터 건립, 공원조성, 저수지 부근 주차장 공사 등으로 공사차량들이 한참 다녔던 것을 제외하면 차량이 거의 없습니다.
해당 사업을 결정할 때 통행량 조사는 했는지 궁금합니다.
더욱이 해당 구간은 시야가 충분히 확보된 길로 서행하면 절대 위험한 길이 아닙니다.
인근에 어린이집이 있어 시속 30Km 속도 제한 구역도 있으나 무늬뿐인 과속방지턱으로,
운행하는 차들이 속도를 줄이지 않고 과속을 많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도로를 확장하고 길을 직선으로 만들면 더 과속 할 것이고, 운동하는 지역 주민들은
위험하고 불편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 후에 과속방지턱을 만든다면 이 사업 자체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사업이 결정된 절차, 민원신청 횟수와 구체적인 내용, 해당 구간의 이용 차량의 종류와 시간당 차량 통행량에 대해 공개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