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재 저잣거리에 대해 군수님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 글번호
- 550848
- 작성일
- 2021.10.05 07:58
- 등록자
- 박○○
- 조회수
- 436
승옥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코로나 시국에 군 행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군수님과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강진을 고향으로 둔 청년으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에 건의드릴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강진에는 여러 관광명소가 있습니다. 그 중 사의재 저잣거리를 다녀온 저로서는 불편한 사항들이 몇 가지 있었던 것 같습니다.
1. 주차문제
사의재 저잣거리의 주차공간은 매우 협소합니다. 지금은 1가구 1차량을 넘어선 시대입니다. 예전처럼 관광지를 가기 위해서 버스를 타고 터미널에 내려 목적지까지 가지 않고 대부분 자가 차량 또는 렌트차량들을 많이 이용합니다. 가족동반일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곳에는 한옥체험, 숙박뿐만 아니라 카페 음식점등 활성화 될수록 더 많은 편의시설들이 들어설 것이고 지금 현재 구비되어 있는 20여대의 주차공간은 부족하다고 생각 됩니다. 주차공간의 부족은 결국 주변 도로에 이면 주차로 이어지며 이곳을 생활권으로 둔 주민들의 불편함 뿐만 아니라 관광객의 주차난으로 인한 피로도가 상승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2. 관광안내소의 부재
사의재 저잣거리에 대한 안내가 너무 부족합니다. 단순히 예전에 저잣거리가 이렇더라 한옥들이 이렇더라 이 정도는 우리가 얼마든지 박물관에서도 봐 왔으며 비슷한 관광지는 주변에 매우 많습니다. 적어도 사의재 저잣거리에 대한 시대적 배경, 변천사, 연관된 설화 등을 설명 해 줄수 있는 관광안내소와 콘텐츠가 있어야 관광객을 유입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문의를 할 곳도 특색도 없이 단순히 한옥 이 한가지만으로 이곳이 발전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 되지는 않습니다. 관광안내소와 그에 따른 콘텐츠는 꼭 필요 합니다.
저에 짧은 소견이긴 하나 강진군의 발전을 바라는 사람으로서 이 두가지 문재는 꼭 해결되어야 사의재 저잣거리가 강진의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먼저 코로나 시국에 군 행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군수님과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강진을 고향으로 둔 청년으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에 건의드릴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강진에는 여러 관광명소가 있습니다. 그 중 사의재 저잣거리를 다녀온 저로서는 불편한 사항들이 몇 가지 있었던 것 같습니다.
1. 주차문제
사의재 저잣거리의 주차공간은 매우 협소합니다. 지금은 1가구 1차량을 넘어선 시대입니다. 예전처럼 관광지를 가기 위해서 버스를 타고 터미널에 내려 목적지까지 가지 않고 대부분 자가 차량 또는 렌트차량들을 많이 이용합니다. 가족동반일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곳에는 한옥체험, 숙박뿐만 아니라 카페 음식점등 활성화 될수록 더 많은 편의시설들이 들어설 것이고 지금 현재 구비되어 있는 20여대의 주차공간은 부족하다고 생각 됩니다. 주차공간의 부족은 결국 주변 도로에 이면 주차로 이어지며 이곳을 생활권으로 둔 주민들의 불편함 뿐만 아니라 관광객의 주차난으로 인한 피로도가 상승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2. 관광안내소의 부재
사의재 저잣거리에 대한 안내가 너무 부족합니다. 단순히 예전에 저잣거리가 이렇더라 한옥들이 이렇더라 이 정도는 우리가 얼마든지 박물관에서도 봐 왔으며 비슷한 관광지는 주변에 매우 많습니다. 적어도 사의재 저잣거리에 대한 시대적 배경, 변천사, 연관된 설화 등을 설명 해 줄수 있는 관광안내소와 콘텐츠가 있어야 관광객을 유입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문의를 할 곳도 특색도 없이 단순히 한옥 이 한가지만으로 이곳이 발전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 되지는 않습니다. 관광안내소와 그에 따른 콘텐츠는 꼭 필요 합니다.
저에 짧은 소견이긴 하나 강진군의 발전을 바라는 사람으로서 이 두가지 문재는 꼭 해결되어야 사의재 저잣거리가 강진의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