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 자연스러움이 사라져 아쉽습니다. ^^
- 글번호
- 545791
- 작성일
- 2021.07.07 18:55
- 등록자
- 김○○
- 조회수
- 421
제 고향 강진을 사랑하는 한사람입니다.
지금까지의 강진은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많이 간직한 행정구역의 하나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강진을 "강진 방문의 해", "A로의 초대" 등의 노력을 통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러한 강진은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강진하면 요즘 사람들이 많이 "가우도" 애기를 합니다. 그래도 가우도가 나름대로 자연과 어울러져 아름다움을 간직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 이끌지 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강진군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저또한 강진 고향을 오면서 꼭 한번씩은 가우도 올레길을 걷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오면서 깜짝 놀란 가우도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가우도는 바다 한가운데 있는 섬으로서
차량이 다니지 않는 출렁다리로 사람만 다닐 수 있게 하여 자연과 어울러진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간직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짚라인이 생긴이후로 많은 자연스러움이 사라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짚라인은 강진의 명문인 고려청자로 구성되어 강진을 알릴 수 있는 하나의 상징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가우도를 깍아서 건설한 모노레일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대구면에서 바라본 가우도의 모습은 자연의 아름다움은 아무것도 남지 않았고,
인간이 개발한 흔적만 남아서 정말로 마음속으로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다시는 가우도를 찾고 싶지 않을만큼 훼손된 자연의 강진을 사랑하는 저의 마음 한구석을
서운하게 하더군요. 짚라인이 들어왔을때도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그정도는 봐줄수 있었는데..
지금 훼손된 가우도의 모습은 정말 자연스럽게 보존되던 아름다움은 모두 사라진 인간의 탐욕만 남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짚라인을 통해서 소득을 창출하기위해서, 모노레일을 건설한 것은 알겠으나, 짚라인을 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젊은 사람으로서 타기위해서 그정도 산행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는데..
깍아진 가우도의 모습은 정말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가우도가 사유지여서 개인이 개발을 하였는지 모르겠으나, 인허가권은 강진군이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 고향 앞의 산도 지금 개발한다고 벌거숭이가 되어 있더군요.
자연의 아름다움이 자꾸 자꾸 사라져가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앞으로도 이런 자연의 아름다움을 훼손하지 않는 군정을 펼쳤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으로 이런 글을 남깁니다.
내고향 강진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 글을 남깁니다.
자연의 강진을 간직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의 강진은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많이 간직한 행정구역의 하나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강진을 "강진 방문의 해", "A로의 초대" 등의 노력을 통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러한 강진은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강진하면 요즘 사람들이 많이 "가우도" 애기를 합니다. 그래도 가우도가 나름대로 자연과 어울러져 아름다움을 간직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 이끌지 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강진군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저또한 강진 고향을 오면서 꼭 한번씩은 가우도 올레길을 걷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오면서 깜짝 놀란 가우도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가우도는 바다 한가운데 있는 섬으로서
차량이 다니지 않는 출렁다리로 사람만 다닐 수 있게 하여 자연과 어울러진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간직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짚라인이 생긴이후로 많은 자연스러움이 사라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짚라인은 강진의 명문인 고려청자로 구성되어 강진을 알릴 수 있는 하나의 상징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가우도를 깍아서 건설한 모노레일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대구면에서 바라본 가우도의 모습은 자연의 아름다움은 아무것도 남지 않았고,
인간이 개발한 흔적만 남아서 정말로 마음속으로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다시는 가우도를 찾고 싶지 않을만큼 훼손된 자연의 강진을 사랑하는 저의 마음 한구석을
서운하게 하더군요. 짚라인이 들어왔을때도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그정도는 봐줄수 있었는데..
지금 훼손된 가우도의 모습은 정말 자연스럽게 보존되던 아름다움은 모두 사라진 인간의 탐욕만 남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짚라인을 통해서 소득을 창출하기위해서, 모노레일을 건설한 것은 알겠으나, 짚라인을 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젊은 사람으로서 타기위해서 그정도 산행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는데..
깍아진 가우도의 모습은 정말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가우도가 사유지여서 개인이 개발을 하였는지 모르겠으나, 인허가권은 강진군이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 고향 앞의 산도 지금 개발한다고 벌거숭이가 되어 있더군요.
자연의 아름다움이 자꾸 자꾸 사라져가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앞으로도 이런 자연의 아름다움을 훼손하지 않는 군정을 펼쳤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으로 이런 글을 남깁니다.
내고향 강진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 글을 남깁니다.
자연의 강진을 간직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