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에 0평대 1평대 공간을 간절히 원합니다. 제발 만들어서라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글번호
- 542590
- 작성일
- 2021.05.13 12:25
- 등록자
- 정○○
- 조회수
- 420
이런 공간이라도 있어야 코로나 종식된 뒤에 노점상이라도 할 수 있지요.
일할 수 있는 영역의 확장이라서 매우 중요합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공간이 있으면 적은 숫자에서는 자동차 운전 보다도 더 저렴하기까지 하고요.
제가 자동차 운전을 못하기도 하지만.
1년 자동차 유지비가 주유비 제외하고 150만원 정도로 예상되는데
이 금액을 넘어서려면 이런 공간 8칸을 사용해야 합니다. 1칸당 20만원이 예산입니다.
자동차 운전하는 대신에
그 주유비로는 버스요금 내면 되고
나머지 자동차 유지비로 이 공간들의 이용료를 내려고 합니다.
1개의 읍에서는 단 1칸만 필요하고요.
첫 타겟으로서 강진읍, 관산읍에 이런 공간을 마련했으면 좋겠는데.
어째 이것들이 이런 공간을 안내줄려고 합니다. 이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제발 만들어서라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이든 어느 기관이든 간에 단 1칸이라도 사용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세상에 없는 것을 창조해서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도심속창고'는 무려 2010년 부터 있었습니다.
http://wibook.cafe24.com
구글에서 '도심 창고'로 검색하면 나오는데. 상호 자체가 '도심속창고' 입니다.
제가 아예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외에 상가로서도 1평 짜리 공간이 존재하는데요.
청주 1평상가임대
https://blog.naver.com/lbowroom/221537922091
1평 남짓한 상가 인테리어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802&docId=114734339&qb=Me2PiSDsg4HqsIA=&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Ue77Fdp0JywsshMbTHhssssssms-465123&sid=8A2HmsxmJWP0wDo5PhZ8CA%3D%3D
부산진시장 3층 1평 임대
https://cafe.naver.com/gosaib/905866
이런 공간만 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제가 뭐 큰걸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저 0.5평~1.5평 사이의 공간을 사용하고자 하는 건데요.
제가 가장 작은 공간을 요구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이게 못할 일은 아니잖아요.
강진읍에서 저 다음으로 작은 공간을 요구하는 사례를 봤는데 그게 2~3평 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1평대 공간은 숙박 용도로 사용 할 생각입니다.
어차피 돈 내고 사용하는 공간. 다목적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지하게 말하는 겁니다.
1.0평 이상, 칸막이와 출입문이 있으면 잠 자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반면에 0평대 공간에서는 절대로 잠을 잘 수 없습니다.
오랑캐 호로자식이나 할 짓이라서.
돼지우리 닭장 같은 공간에서 잠을 자면
정신상태도 닭돼지새끼 같이 변질될 것 같아서. 늙어서 폐지나 줍게 될 것만 같고.
0평대 쪽방촌, 고시원, 군대 내무반, 노숙자 보호소, 기타 등등. 다 거기서 거기.
이것들과 유사한 공간도 절대 X.
0평대 공간이라고 해도 짐은 보관할 수 있으니까, 아예 못 써먹겠다는 건 아니지만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상식이라는 것이 있는 게 아닐까요?
0평대가 아니라 1.0평을 간신히 넘는 공간에서 숙박을 해본 적은 있습니다.
이쪽은 도심 창고나 상가는 아니지만, 대전에 있는 초소형 사무실에서 그랬거든요.
제가 지금 그 계약서도 꺼내서 다시 보고 있습니다.
2011년 11월 14일. 이것도 거의 10년 전이네요.
계약기간은 2011년 11월 14일 부터 2011년 12월 13일 까지. 1개월 단위로 연장.
농담이 아니라 계약서에 '3.4㎡' 라고 나와있습니다. 개인시설만 그 안쪽에 있고.
프린트 등 공용시설은 그 공간 밖에 있는 그림. 이것도 일종의 단체생활이지요.
여기서 정말로 잠도 자면서 거의 살다시피 했거든요.
다만 오래 한 것은 아니고. 3개월 채우기 전에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0평대 공간을 찾는 이유도 예산에 맞추려다 보니 그런 거긴 합니다.
평당 월세가 만원을 조금 넘는 수준 까지는 1.5평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강진읍에서 비싼 곳은 20만원으로 0.5평 조차도 안 나옵니다.
헬서울에 비하면야 양반이지만... 서울 명동의 어느 상가는.. 1층에 52평인데,
보증금 20억원에 월세가 1억 2000만원 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헬이죠.
지금 다시 찾아보니까 더 헬같은 곳도 있네요.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2/04/257969
위 보다 더 좁은 40평인데, 보증금 35억원에 월세 1억 5000만원 낸다고 합니다.
서울 전 구역이 명동 같지는 않겠지만, 강진읍 장흥읍 관산읍 보다 비싼 건 사실.
희망이 있으니까 0.5평이니 1.5평이니 그런 말도 할 수 있는 것이지
핼서울 같았으면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죠.
헬서울에서는 지옥같은 월세 때문에
확장은 커녕 중심으로 잡을 공간도 유지하기 어려울 겁니다.
지옥같은 월세 때문에 자칫 파산까지 갈 수도 있고.
그렇다고 자동차 운전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절대로 확장은 못하는 거고. 확장은 커녕 파산만 안해도 다행이지요.
일할 수 있는 영역의 확장이라서 매우 중요합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공간이 있으면 적은 숫자에서는 자동차 운전 보다도 더 저렴하기까지 하고요.
제가 자동차 운전을 못하기도 하지만.
1년 자동차 유지비가 주유비 제외하고 150만원 정도로 예상되는데
이 금액을 넘어서려면 이런 공간 8칸을 사용해야 합니다. 1칸당 20만원이 예산입니다.
자동차 운전하는 대신에
그 주유비로는 버스요금 내면 되고
나머지 자동차 유지비로 이 공간들의 이용료를 내려고 합니다.
1개의 읍에서는 단 1칸만 필요하고요.
첫 타겟으로서 강진읍, 관산읍에 이런 공간을 마련했으면 좋겠는데.
어째 이것들이 이런 공간을 안내줄려고 합니다. 이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제발 만들어서라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이든 어느 기관이든 간에 단 1칸이라도 사용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세상에 없는 것을 창조해서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도심속창고'는 무려 2010년 부터 있었습니다.
http://wibook.cafe24.com
구글에서 '도심 창고'로 검색하면 나오는데. 상호 자체가 '도심속창고' 입니다.
제가 아예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외에 상가로서도 1평 짜리 공간이 존재하는데요.
청주 1평상가임대
https://blog.naver.com/lbowroom/221537922091
1평 남짓한 상가 인테리어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802&docId=114734339&qb=Me2PiSDsg4HqsIA=&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Ue77Fdp0JywsshMbTHhssssssms-465123&sid=8A2HmsxmJWP0wDo5PhZ8CA%3D%3D
부산진시장 3층 1평 임대
https://cafe.naver.com/gosaib/905866
이런 공간만 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제가 뭐 큰걸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저 0.5평~1.5평 사이의 공간을 사용하고자 하는 건데요.
제가 가장 작은 공간을 요구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이게 못할 일은 아니잖아요.
강진읍에서 저 다음으로 작은 공간을 요구하는 사례를 봤는데 그게 2~3평 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1평대 공간은 숙박 용도로 사용 할 생각입니다.
어차피 돈 내고 사용하는 공간. 다목적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지하게 말하는 겁니다.
1.0평 이상, 칸막이와 출입문이 있으면 잠 자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반면에 0평대 공간에서는 절대로 잠을 잘 수 없습니다.
오랑캐 호로자식이나 할 짓이라서.
돼지우리 닭장 같은 공간에서 잠을 자면
정신상태도 닭돼지새끼 같이 변질될 것 같아서. 늙어서 폐지나 줍게 될 것만 같고.
0평대 쪽방촌, 고시원, 군대 내무반, 노숙자 보호소, 기타 등등. 다 거기서 거기.
이것들과 유사한 공간도 절대 X.
0평대 공간이라고 해도 짐은 보관할 수 있으니까, 아예 못 써먹겠다는 건 아니지만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상식이라는 것이 있는 게 아닐까요?
0평대가 아니라 1.0평을 간신히 넘는 공간에서 숙박을 해본 적은 있습니다.
이쪽은 도심 창고나 상가는 아니지만, 대전에 있는 초소형 사무실에서 그랬거든요.
제가 지금 그 계약서도 꺼내서 다시 보고 있습니다.
2011년 11월 14일. 이것도 거의 10년 전이네요.
계약기간은 2011년 11월 14일 부터 2011년 12월 13일 까지. 1개월 단위로 연장.
농담이 아니라 계약서에 '3.4㎡' 라고 나와있습니다. 개인시설만 그 안쪽에 있고.
프린트 등 공용시설은 그 공간 밖에 있는 그림. 이것도 일종의 단체생활이지요.
여기서 정말로 잠도 자면서 거의 살다시피 했거든요.
다만 오래 한 것은 아니고. 3개월 채우기 전에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0평대 공간을 찾는 이유도 예산에 맞추려다 보니 그런 거긴 합니다.
평당 월세가 만원을 조금 넘는 수준 까지는 1.5평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강진읍에서 비싼 곳은 20만원으로 0.5평 조차도 안 나옵니다.
헬서울에 비하면야 양반이지만... 서울 명동의 어느 상가는.. 1층에 52평인데,
보증금 20억원에 월세가 1억 2000만원 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헬이죠.
지금 다시 찾아보니까 더 헬같은 곳도 있네요.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2/04/257969
위 보다 더 좁은 40평인데, 보증금 35억원에 월세 1억 5000만원 낸다고 합니다.
서울 전 구역이 명동 같지는 않겠지만, 강진읍 장흥읍 관산읍 보다 비싼 건 사실.
희망이 있으니까 0.5평이니 1.5평이니 그런 말도 할 수 있는 것이지
핼서울 같았으면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죠.
헬서울에서는 지옥같은 월세 때문에
확장은 커녕 중심으로 잡을 공간도 유지하기 어려울 겁니다.
지옥같은 월세 때문에 자칫 파산까지 갈 수도 있고.
그렇다고 자동차 운전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절대로 확장은 못하는 거고. 확장은 커녕 파산만 안해도 다행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