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군정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어제 강진청자문화제와 장흥 회진면 삭금리 라는 곳을 가보았어요.

근데 제가 20년 전쯤인가 25년 전쯤인가 강진 마량이나 강진 저두리 라는 곳에 낚시질을 다닌적이 있어요.

그런데 강진에서 마량 가는 길은 20년 전이나 지금 이나 똑 같데요!

우리가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그 강산이 두번이나 변하도록 강진-마량 길을 그대로 인데 이게 왠 자연보호 입니까?

20년 전에 차량하고 지금 하고 차가 얼마나 많아졌습니까?

군수님 이하 군의원님들 금빼지 달고 국민세금만 축내지 말고 목에 힘만 주고 다니지 말고

강진-마량 그길 빨리 널펴야 하겠데요.

청자문화제때 도지사도 왔슬것아님니까?

도지사에게 눈으로 직접 보여주면서 설명하세요.

20년전 그길 그대로 있다고.

군수님 이하 군의원들 몸값을 제대로 하셔야지요.

저는 목포사는 사람이에요.

하도 보기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이니 서운하게 생각하지마세요.

그럼 더운날씨 몸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