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차례 민원에도 군청공무원들은 왜 감감 무소식일까요??
- 글번호
- 424294
- 작성일
- 2008.04.30 00:00
- 등록자
- 조회수
- 643
남도답사 일번지를 모토로 삼는 강진의 첫 얼굴이나 마찬가지인
터미널 맞은편 도로에 관한 민원을 여러차례 올렸으나 한달이 넘게 검토중입니다.
장날에 시골에서 나와서 물건을 파는걸로 이런 민원을 올리는게 아닙니다.
그런건 오히려 강진장날의 관광요소가 되기도 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한달, 일년, 십년을 상주하는 노점이 있어 민원을 올렸습니다.
할머니 두분이 하는 노점인데, 요새말로 기업형 노점입니다.
장사할때엔 가로 4m 정도로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앞으로도 2m 정도 튀어나옵니다. 집에 들어갈때에는 모든 장사물건을 그곳에 두고 갑니다.
한마디로 강진의 이미지에 마이너스입니다.
또한 도로를 점유하고 있어서 교통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일방로이기 때문에 넓지 않은 도로인데, 역주행하는 차들까지 모이면,
사람에, 택시에, 노점에 아수라장입니다.
군수님께서는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답답해 글을 올려봅니다.
터미널 맞은편 도로에 관한 민원을 여러차례 올렸으나 한달이 넘게 검토중입니다.
장날에 시골에서 나와서 물건을 파는걸로 이런 민원을 올리는게 아닙니다.
그런건 오히려 강진장날의 관광요소가 되기도 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한달, 일년, 십년을 상주하는 노점이 있어 민원을 올렸습니다.
할머니 두분이 하는 노점인데, 요새말로 기업형 노점입니다.
장사할때엔 가로 4m 정도로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앞으로도 2m 정도 튀어나옵니다. 집에 들어갈때에는 모든 장사물건을 그곳에 두고 갑니다.
한마디로 강진의 이미지에 마이너스입니다.
또한 도로를 점유하고 있어서 교통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일방로이기 때문에 넓지 않은 도로인데, 역주행하는 차들까지 모이면,
사람에, 택시에, 노점에 아수라장입니다.
군수님께서는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답답해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