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지향적인 강진군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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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4136
- 작성일
- 2006.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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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8
강진군 발전을 위한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올해초,
아무런 연고도 없는 강진군에 전입한후 느낀 문제점을 말씀 드리오니
향후 강진 군정 정책 입안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제점으로는,
2001년 시행된 장사 등에 관한 법률중 묘지는 20호 이상 마을이나 공공
장소로 부터 500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 설치하여야 함 이라는 법률안임.
이 법안은,
현재 불법묘지 조성 당사자는 현실적으로 2001년 시행 법률안 시행 10여년
전에 타지역 인근 임야등을 선산용 목적으로 소유한 상태라 일단 부모님이
타계하시면 무조건 선산에 모시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 당사자는 시행 법률안에 대한 인식 부족하다는 것임.
선산 인근 마을에서는,
묘지의 설치를 반대하지만, 당사자는 무조건 매장을 강행함으로 인해 해당
마을 주민들과의 심각한 갈등(마을과 마을, 마을내 갈등)을 발생하고 있음이 현실임.
결국,
정서적인 부분과 법률 사이에 현격한 거리감이 존재함에 이 문제는 군청에서
적극적으로 정책을 개발, 그 해결책을 제시하여야만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함.
그 방법으로,
군청에서 가장 우선, 친환경적, 아름다운, 전국에서 가장 훌륭한 화장시설을
조성하여 주실 것을 제안함.
이는,
아름답게 조경된 군청, 초라한 주택옆 으리으리한 면사무소, 시장통 행상
아주머니 옆 덩치큰 군청 관련기관등 문제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동시에,
독일등에 예에서 볼수 있듯이 잘 조성되어 있는 산림지(예, 초당약품 임야지)
몇 곳을 확보하여, 수목장을 군에서 적극적으로 계발하여 주시길 제안함.
수목장 계발 방향은,
단순히 묘지를 대신한다는 취지 보다는 잘 조성된 휴양림 형식으로 조성한다면 추석등의 명절때 온 마을사람, 여러 마을 분들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지않을까 생각함.
아울러, 평소에도 이용할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 체육시설, 산책로, 등으로
이용할수 있도록 감안하여 설계 계획한다면 더욱 좋으리라 사료됨.
상기에서 언급한,
전국에서 가장 훌륭한 화장시설, 수목장 계획과 동시에 군/면 산림관련부서 및 묘지관련부서에서는 이점을 유의, 숙지하여 향후 묘지조성으로 인한
불법행위시 어떠한 현실적 불이익 (예, 각 묘 1기당 연간 1000만원 벌금)이
돌아가는지를 각 마을 및 분묘대장에 등재되어 있는 유족들에게 적극적, 지속적으로 미리 알려 매장후 문제 해결 보다는 매장전 적극적인 방향 제시를 군청에서 하여야 한다고 생각함.
이를 위해서는 산림/묘지 면/군부서 담당자의 의식 전환이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할듯함.
아울러,
분묘 대장을 재 확인하여 현재 분묘의 설치기간은 15년으로 하되
3회 연장가능의 조항에 대해서는 해당 유족들에게 사전에 군의 취지를 우편등으로 지속적으로 알려 잘 조성된 수목장으로의 이장을 추진, 권장하고
그 비용과 관련하여서는,
중앙정부 및 군의 재정과 혹은 기타 여러 가지 해택, 보조금등을 제안 한다면
그 유족들 역시 대부분 묘지 관리의 어려움을 현실적으로 감당하고 있는 때문에 지속적인 노력을 한다면 유족들 역시 적극적으로 참여하리라 생각함.
추가적으로,
수목장등 물리적인 정책 계발과 병행하여 노년층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강진군의 현실을 감안할 때, 현재 생존하시는 분들과의 지속적인 접촉을 통하여 매장문화 에서 화장문화로 자연스럽게 이행할수 있도록 하는 군청의 적극적인 홍보 작업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가시적인 효과를 기대할수 있으리라 생각됨.
이의 시행은,
우선 강진 전역에 산재한 관광지를 중심으로 그 일정 반경 범위를 정한다던지,
우선 시행지역을 정한다던지의 방법으로 시행하고, 차츰 그 범위을 확장하는
방법으로 임하면 행정의 효율성을 기할수 있으리라고 사료되고,
그 이전 분묘의 활용안 및 기타 여러 현실안의 실행 방법등에 대해서는 군청의 깊은 사려가 필요할 것 같음.
국토의 효율성, 잠재성, 발전성, 앞으로의 심각성, 현재 보다는 미래를 위한다면, 본 문제는 심각하게 고려, 현실적으로 검토, 즉각적으로 시행, 하여야 할
문제라 생각됨.
이러함은,
결국 다양한 잠재적 관광자원이 산재하고 있는 미래의 강진군 전체를 놓고
볼 때, 본 문제는 미래에 이땅에서 땀을 흘릴 후배나 후손들을 위해 현재 우리가 하여야 할 최소한의 도리가 아닌가 생각함.
감사합니다.
올해초,
아무런 연고도 없는 강진군에 전입한후 느낀 문제점을 말씀 드리오니
향후 강진 군정 정책 입안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제점으로는,
2001년 시행된 장사 등에 관한 법률중 묘지는 20호 이상 마을이나 공공
장소로 부터 500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 설치하여야 함 이라는 법률안임.
이 법안은,
현재 불법묘지 조성 당사자는 현실적으로 2001년 시행 법률안 시행 10여년
전에 타지역 인근 임야등을 선산용 목적으로 소유한 상태라 일단 부모님이
타계하시면 무조건 선산에 모시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 당사자는 시행 법률안에 대한 인식 부족하다는 것임.
선산 인근 마을에서는,
묘지의 설치를 반대하지만, 당사자는 무조건 매장을 강행함으로 인해 해당
마을 주민들과의 심각한 갈등(마을과 마을, 마을내 갈등)을 발생하고 있음이 현실임.
결국,
정서적인 부분과 법률 사이에 현격한 거리감이 존재함에 이 문제는 군청에서
적극적으로 정책을 개발, 그 해결책을 제시하여야만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함.
그 방법으로,
군청에서 가장 우선, 친환경적, 아름다운, 전국에서 가장 훌륭한 화장시설을
조성하여 주실 것을 제안함.
이는,
아름답게 조경된 군청, 초라한 주택옆 으리으리한 면사무소, 시장통 행상
아주머니 옆 덩치큰 군청 관련기관등 문제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동시에,
독일등에 예에서 볼수 있듯이 잘 조성되어 있는 산림지(예, 초당약품 임야지)
몇 곳을 확보하여, 수목장을 군에서 적극적으로 계발하여 주시길 제안함.
수목장 계발 방향은,
단순히 묘지를 대신한다는 취지 보다는 잘 조성된 휴양림 형식으로 조성한다면 추석등의 명절때 온 마을사람, 여러 마을 분들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지않을까 생각함.
아울러, 평소에도 이용할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 체육시설, 산책로, 등으로
이용할수 있도록 감안하여 설계 계획한다면 더욱 좋으리라 사료됨.
상기에서 언급한,
전국에서 가장 훌륭한 화장시설, 수목장 계획과 동시에 군/면 산림관련부서 및 묘지관련부서에서는 이점을 유의, 숙지하여 향후 묘지조성으로 인한
불법행위시 어떠한 현실적 불이익 (예, 각 묘 1기당 연간 1000만원 벌금)이
돌아가는지를 각 마을 및 분묘대장에 등재되어 있는 유족들에게 적극적, 지속적으로 미리 알려 매장후 문제 해결 보다는 매장전 적극적인 방향 제시를 군청에서 하여야 한다고 생각함.
이를 위해서는 산림/묘지 면/군부서 담당자의 의식 전환이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할듯함.
아울러,
분묘 대장을 재 확인하여 현재 분묘의 설치기간은 15년으로 하되
3회 연장가능의 조항에 대해서는 해당 유족들에게 사전에 군의 취지를 우편등으로 지속적으로 알려 잘 조성된 수목장으로의 이장을 추진, 권장하고
그 비용과 관련하여서는,
중앙정부 및 군의 재정과 혹은 기타 여러 가지 해택, 보조금등을 제안 한다면
그 유족들 역시 대부분 묘지 관리의 어려움을 현실적으로 감당하고 있는 때문에 지속적인 노력을 한다면 유족들 역시 적극적으로 참여하리라 생각함.
추가적으로,
수목장등 물리적인 정책 계발과 병행하여 노년층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강진군의 현실을 감안할 때, 현재 생존하시는 분들과의 지속적인 접촉을 통하여 매장문화 에서 화장문화로 자연스럽게 이행할수 있도록 하는 군청의 적극적인 홍보 작업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가시적인 효과를 기대할수 있으리라 생각됨.
이의 시행은,
우선 강진 전역에 산재한 관광지를 중심으로 그 일정 반경 범위를 정한다던지,
우선 시행지역을 정한다던지의 방법으로 시행하고, 차츰 그 범위을 확장하는
방법으로 임하면 행정의 효율성을 기할수 있으리라고 사료되고,
그 이전 분묘의 활용안 및 기타 여러 현실안의 실행 방법등에 대해서는 군청의 깊은 사려가 필요할 것 같음.
국토의 효율성, 잠재성, 발전성, 앞으로의 심각성, 현재 보다는 미래를 위한다면, 본 문제는 심각하게 고려, 현실적으로 검토, 즉각적으로 시행, 하여야 할
문제라 생각됨.
이러함은,
결국 다양한 잠재적 관광자원이 산재하고 있는 미래의 강진군 전체를 놓고
볼 때, 본 문제는 미래에 이땅에서 땀을 흘릴 후배나 후손들을 위해 현재 우리가 하여야 할 최소한의 도리가 아닌가 생각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