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훈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유난히 더웠던 열대야에 잠을 이루지 못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새벽녘에는 이불을 덮어야하는 서늘한 가을입니다.
이진훈 대표님께서 주신 내용은 잘 받아 보았습니다.
이대표님께서도 이미 잘 알고 계시듯 공무원노조와의 관계나 문제는
정확한 답이 있거나 정의를 내릴 수 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다만 얼마나 성실히 그분들과 대화할 수 있느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분들과 대화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이대표님 같은 전문가들의
조언과 도움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공무원노조와 관련한 문의나 자문을 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문제에 관해서는 합리적인 해결을 위해 이대표님을 비롯한 전문가분들에게
자문을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훈 대표님의 강진군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