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군동면 덕천부락) 수도를 고쳐주세요
- 글번호
- 424132
- 작성일
- 2006.08.22 00:00
- 등록자
- 조회수
- 965
무더운 여름날씨에 군정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드릴 말씀은
저는 군동면 덕천부락에 어머님이 살고 계십니다.
금번 휴가 때 모처럼 어머님 사시는 고향에서 보내고자 내려갔는데..
이 무더운 여름날!
수도가 고장나서 지하수가 있는 이웃집에서 물을 길어다 밥을 짓고,
줄줄 흐르는 땀을 씻기 위해 냇가에서 물을 길어다 샤워를 해야 했습니다.
모처럼 잠시 고향을 찾은 저희 가족들은 너무 불편해 군수님을 원망했습니다.
하물며 한달여 계속 이렇게 사시는 어머님은 물론 동네 어르신들 또한 얼마나 불편하시고, 힘드시겠습니까?
군수님!
이제라도 다시한 번 살펴 주셔서 하루빨리 수도가 고쳐지도록 해 주십시요
전기, 수도, 전화 등은 단 하루만 없어도 정말 불편한데 벌써 한달째입니다
물론 다른 바쁘신 사안이 많겠지만 무엇보다 시급히 보수되어야 할 사항이라생각되어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릴 말씀은
저는 군동면 덕천부락에 어머님이 살고 계십니다.
금번 휴가 때 모처럼 어머님 사시는 고향에서 보내고자 내려갔는데..
이 무더운 여름날!
수도가 고장나서 지하수가 있는 이웃집에서 물을 길어다 밥을 짓고,
줄줄 흐르는 땀을 씻기 위해 냇가에서 물을 길어다 샤워를 해야 했습니다.
모처럼 잠시 고향을 찾은 저희 가족들은 너무 불편해 군수님을 원망했습니다.
하물며 한달여 계속 이렇게 사시는 어머님은 물론 동네 어르신들 또한 얼마나 불편하시고, 힘드시겠습니까?
군수님!
이제라도 다시한 번 살펴 주셔서 하루빨리 수도가 고쳐지도록 해 주십시요
전기, 수도, 전화 등은 단 하루만 없어도 정말 불편한데 벌써 한달째입니다
물론 다른 바쁘신 사안이 많겠지만 무엇보다 시급히 보수되어야 할 사항이라생각되어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