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나은 강진
- 글번호
- 424118
- 작성일
- 2006.07.19 00:00
- 등록자
- 조회수
- 1056
군수님 그간 무고하신지요
다행인가요 아니면 복받은 지역인가요 강진이 장마로 인한 피해가 다른곳에 비해 적은편이라고 생각되는게... 아마 군수님과 열심히 일하시는 군청 공무원, 그리고 군민들의 복이지 않나...
이런 복받은 분위기 업 시키고자 한 말씀드리네요
저는 여러 부분은 말씀드리지 못하고 미력이나 짧은 소견은 올려 봅니다.
저는 강진이 고향도 아니고 실제 학교도 여기서 나오지 않았지만 강진에 주소를 두고 산지가 17년 정도 되었네요
군수님이 취임하신후 축구장 건설등은 참으로 재정 자립도나 관광자원등이 부족한 강진군으로서는 탁월한 추진이 아니었나 생각되고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참고로 저는 축구협회관계자 입니다)
저는 이글을 올리려고 한것이 아니고요
현재 강진군에서 인구를 늘리려고 여러방면으로 노력이 많으신줄 압니다.
저도 이부분에 일조를 하고자(^^) 노력해서 다음달이면 강진이 출생지가 되는 두째가 태어나게 되었네요
군수님과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강진의료원 신축등 강진군을 위한 발전적인 부분이 이루어져 가고 있는데
이보다 더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다른 젊은 부분들 의견도 동감..)
군수님이 추진하신 인구 유입이나 증가 정책이 예산문제나 여러모로 힘드신 부분도 있겠고
추진하시고 계시는 교육이 살아야 강진이 사는것도 옳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와 동반되어야 할 부분이 현재 강진에서 거론되지 못하고 있지 않나생각되어 한 말씀..
예를 들어 광주에서도 장사(?)가 잘되는 미래 아동병원 같은 유아전담 병원이 운영되고 있고 인근 목포시에는 한사랑병원이 있는데 저희 부부도 애가 아프면 목포로 가고 있고 거기서도 강진 부모들을 자주 만나곤 했습니다.
군수님 긴장하지 마십시요
서론이 너무 장황했습니다.
제가 드릴 한마디는
강진에도 군수님의 탁월하고 진취적인 추진력과 인맥(의료계통)으로 젊은 사람들이 아이가 아플때 믿고 진료받을수 있는 그런 아동병원을 건설하거나 유치하는 방안을 모색해보시면 어떨런지...
아동전담 병원이 강진에 있으면(^^ 개인적인 생각으로 장사도 잘 될거라도 예상됨) 아이를 위한 이주자가 한명이라도 줄어들 것이고 이런 사소한 것 같은 부분의 사회 간접자본이 충족되면 타군에서도 강진으로 이사를 오는 그런 시대가 도래하지 않을까..
참고로 저희 아이가 아프고 그래서 이런글을 올린것은 아닙니다.
여러모로 바쁘신데 저까지 이런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한가지 더
군수님 축구를 더 밀어주시면 어떨런지요 거듭 죄송합니다.
황주홍 군수님 파이팅 입니다요
다행인가요 아니면 복받은 지역인가요 강진이 장마로 인한 피해가 다른곳에 비해 적은편이라고 생각되는게... 아마 군수님과 열심히 일하시는 군청 공무원, 그리고 군민들의 복이지 않나...
이런 복받은 분위기 업 시키고자 한 말씀드리네요
저는 여러 부분은 말씀드리지 못하고 미력이나 짧은 소견은 올려 봅니다.
저는 강진이 고향도 아니고 실제 학교도 여기서 나오지 않았지만 강진에 주소를 두고 산지가 17년 정도 되었네요
군수님이 취임하신후 축구장 건설등은 참으로 재정 자립도나 관광자원등이 부족한 강진군으로서는 탁월한 추진이 아니었나 생각되고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참고로 저는 축구협회관계자 입니다)
저는 이글을 올리려고 한것이 아니고요
현재 강진군에서 인구를 늘리려고 여러방면으로 노력이 많으신줄 압니다.
저도 이부분에 일조를 하고자(^^) 노력해서 다음달이면 강진이 출생지가 되는 두째가 태어나게 되었네요
군수님과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강진의료원 신축등 강진군을 위한 발전적인 부분이 이루어져 가고 있는데
이보다 더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다른 젊은 부분들 의견도 동감..)
군수님이 추진하신 인구 유입이나 증가 정책이 예산문제나 여러모로 힘드신 부분도 있겠고
추진하시고 계시는 교육이 살아야 강진이 사는것도 옳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와 동반되어야 할 부분이 현재 강진에서 거론되지 못하고 있지 않나생각되어 한 말씀..
예를 들어 광주에서도 장사(?)가 잘되는 미래 아동병원 같은 유아전담 병원이 운영되고 있고 인근 목포시에는 한사랑병원이 있는데 저희 부부도 애가 아프면 목포로 가고 있고 거기서도 강진 부모들을 자주 만나곤 했습니다.
군수님 긴장하지 마십시요
서론이 너무 장황했습니다.
제가 드릴 한마디는
강진에도 군수님의 탁월하고 진취적인 추진력과 인맥(의료계통)으로 젊은 사람들이 아이가 아플때 믿고 진료받을수 있는 그런 아동병원을 건설하거나 유치하는 방안을 모색해보시면 어떨런지...
아동전담 병원이 강진에 있으면(^^ 개인적인 생각으로 장사도 잘 될거라도 예상됨) 아이를 위한 이주자가 한명이라도 줄어들 것이고 이런 사소한 것 같은 부분의 사회 간접자본이 충족되면 타군에서도 강진으로 이사를 오는 그런 시대가 도래하지 않을까..
참고로 저희 아이가 아프고 그래서 이런글을 올린것은 아닙니다.
여러모로 바쁘신데 저까지 이런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한가지 더
군수님 축구를 더 밀어주시면 어떨런지요 거듭 죄송합니다.
황주홍 군수님 파이팅 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