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임채정 선생님의 강진사랑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선생님께서 건의하신 마량수협 중매인들이 소매장에서 회를 파는 영업행위는 2006. 6. 16일 즉석판매 제조가공업소로 식품위생법에 의거 신고하여 계백수산 외 12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판장에서의 회를 떠서 판매하는 행위는 식품위생법상 합법적인 영업행위에 해당되나, 앞으로 지속적인 행정지도를 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께서 지적하신 강진군 수협 어판장 운영은 강진군 수협과 중매인, 횟집 영업주가 자체 간담회 등을 통하여 더불어 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함이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다시 한번 선생님의 관심과 애정에 깊이 감사드리면서 군정 발전에 대한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선생님의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군수님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보다 많은 일을하셔서 강진군을 발전시켜주십시요 제가 군수님에게 드리고싶은 애기는 마량수협 몇몇중매인들의 소매장에서의 회를 떠서 파는 장사를 하므로써 지역식당은 물론 읍에있는 횟집까지 심각한 타격을 보고 있습니가 심지어는 영암 장흥 이런시장상인도 장사가 안된다고 합니다 다 같이 더불어 같이 잘사는 생각을 가져야하는데 중매인들의 횡포에 횟집은 멍들어가고 또 수협은 수수방관 하고 있습니다 식당들은 온갖 세금과 벌금을 내고 경기여파로 많이 힘든데 수협소매장에서의 횡포로 더힘듭니다 그러면 소매장이 생김으로써 많은 사람이 와서 식당도 벌고 중매인들도 벌면 좋은 데 많이 오지도 않고 오히려 욕만 얻어 먹고 지역의 이미지만 흐리게 하고있습니다 존경하는 군수님 강진은 어느 한 단체만 잘살게 할수있게 하면 안됩니다 고루 잘살게 해줘야 지역을 지키고 지역을 사랑하며 고향을 지키며 삽니다 마량이 관광지 됩니다 공사도 얼쭉 다돼가네요 관광지 되면 어느 한단체들만 이익보는게 아니라 여러사람이 잘 돈벌게 해주십시요 행정적으로 중재를 부탁드립니다 재차 저의 짭은 소견 말씁드립니다 수협의 소매장 때문에 어민들도 불만이 많고 또 소비자인 횟집 상인들도 불만이 많습니다 강지군 관광이미지에 마량횟집들이 잘했던 못했던간에 군에 협조를 했습니다 그런데 몇몇 중매인들때문에 생존권이 흔들린다면 외지에서 찾아온 손님들을 내 식구처럼 모시겟습니까 군수님 정치라는것을 잘모릅니다 제가 아는 정치는 고루 잘 사는 것이 정치고 행정이라고 생각됩니다 군수님의 현명한 중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