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목욕탕에서 있었던 일.....
- 글번호
- 424094
- 작성일
- 2006.05.02 00:00
- 등록자
- 조회수
- 1006
지난 일요일..
목욕탕에 들러 열심히 때밀고 사우나를 하려고 사우나실에 들어갔네요.
첨엔 그곳에 모인 아줌니들이 누구신지 모랐는데,
얘길 듣던중 알게되었네요. 여기 저기 공무원들 싸모님들이시더군요.
주요 얘기거리는 역시 차의 고장답게 차 얘기였어요.
어디 가면 많고, 어디 가면 지키고 있으니 조심해라.. 내일 어디서 만나자고..
그리고 준비물을 단속하고....
야생 녹차 따는 것을 단속한다면서 몰래 어디를 통해서 들어가고
어디쪽은 사람이 없고....
녹차잎을 작년에도 너무 뜯는 바람에 지속적으로 자랄 수나 있을지
여러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 같았는데, 올해도 여전히 공무원 싸모님들께서
앞장서서 녹차잎 뜯는데 동원하시네요.
그리고 이어서 하시는 말씀들....
고등학교를 광주로 보내네... 목포로 보내야하나.... 걱정 많이들 하시던데...
강진에서 녹을 먹고 계시는 싸모님들께서부터 군외로 아그들을 보내려고
고심을 하시니 이거 원 세상에~~~
그러니 강진의 발전을 논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일반인도 아닌 여러 공무원 싸모님들께서 목욕탕계를 하시는지 어쩐지는
잘 모르것지만.... 그런 얘기는 집에가서 하라고 전해주십사 합니다.
공무원 여러분들 교육시키실때 빼지 말고 한말씀 해 주십시요.
그런 얘기는 강진 일반 시민들이 듣지 않게 살짝 우리끼리 하자구요!!
정말 너무 하지 않습니까!!
공무원들은 도시로 진학시키고, 일반 서민들은 내고장 지킬려고 기를 쓰고...
말로만 발전이 어쩌고 저쩌고...
기본부터 지킵시다.
녹차잎 따지 말라는데 왜 땁니까!!
지역 발전을 위해서 내고장 학교로 진학시키자고 입을 모으는데
왜 어느 도시로 보낼지 고민을 그렇게 하십니까.
그럴려면 딴데 가서 공무원하십시요들!!
목욕탕에 들러 열심히 때밀고 사우나를 하려고 사우나실에 들어갔네요.
첨엔 그곳에 모인 아줌니들이 누구신지 모랐는데,
얘길 듣던중 알게되었네요. 여기 저기 공무원들 싸모님들이시더군요.
주요 얘기거리는 역시 차의 고장답게 차 얘기였어요.
어디 가면 많고, 어디 가면 지키고 있으니 조심해라.. 내일 어디서 만나자고..
그리고 준비물을 단속하고....
야생 녹차 따는 것을 단속한다면서 몰래 어디를 통해서 들어가고
어디쪽은 사람이 없고....
녹차잎을 작년에도 너무 뜯는 바람에 지속적으로 자랄 수나 있을지
여러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 같았는데, 올해도 여전히 공무원 싸모님들께서
앞장서서 녹차잎 뜯는데 동원하시네요.
그리고 이어서 하시는 말씀들....
고등학교를 광주로 보내네... 목포로 보내야하나.... 걱정 많이들 하시던데...
강진에서 녹을 먹고 계시는 싸모님들께서부터 군외로 아그들을 보내려고
고심을 하시니 이거 원 세상에~~~
그러니 강진의 발전을 논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일반인도 아닌 여러 공무원 싸모님들께서 목욕탕계를 하시는지 어쩐지는
잘 모르것지만.... 그런 얘기는 집에가서 하라고 전해주십사 합니다.
공무원 여러분들 교육시키실때 빼지 말고 한말씀 해 주십시요.
그런 얘기는 강진 일반 시민들이 듣지 않게 살짝 우리끼리 하자구요!!
정말 너무 하지 않습니까!!
공무원들은 도시로 진학시키고, 일반 서민들은 내고장 지킬려고 기를 쓰고...
말로만 발전이 어쩌고 저쩌고...
기본부터 지킵시다.
녹차잎 따지 말라는데 왜 땁니까!!
지역 발전을 위해서 내고장 학교로 진학시키자고 입을 모으는데
왜 어느 도시로 보낼지 고민을 그렇게 하십니까.
그럴려면 딴데 가서 공무원하십시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