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록거울을 설치해 주십시오.
- 글번호
- 424093
- 작성일
- 2006.04.29 00:00
- 등록자
- 조회수
- 1119
늘 강진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에 노심초사 애쓰시는 군수님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도암 만덕리에 있는 대안학교 늦봄문익환학교 행정실장 조창두 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됨은 백련사 진입로에서 저희 학교로 가는 입구가 너무 급경사여서 학교에서 나갈때는 무척 위험합니다.
날마다 올라갈 때마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운전하고 있는데, 저희 학교 방문객들이 아시다시피 외지 손님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들이 돌아가실 때면 늘 불안하고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다른 방향의 길이 있지만 요즘 농사철이라 경운기나 트레터가 길을 점유하고 있을 때가 많아 그 길은 포기하고, 위험하지만 백련사 진입로로 통행할 수 밖에 없는 처지입니다.
특히 요즘 들어 많은 예비 학부모를 비롯한 관광객들이 수시로 드나들어 저희 학교 방문객 수가 무척 많아졌답니다.
만일에 대비하여 입구 맞은편에 볼록거울이 양옆에 세워진다면 백련사로 다니는 차량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기에 조금이나마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청을 올립니다.
아무쪼록 잘 검토하시고 가능하다면 빠른 시일내에 설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군정일이 잘 성사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도암 만덕리에 있는 대안학교 늦봄문익환학교 행정실장 조창두 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됨은 백련사 진입로에서 저희 학교로 가는 입구가 너무 급경사여서 학교에서 나갈때는 무척 위험합니다.
날마다 올라갈 때마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운전하고 있는데, 저희 학교 방문객들이 아시다시피 외지 손님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들이 돌아가실 때면 늘 불안하고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다른 방향의 길이 있지만 요즘 농사철이라 경운기나 트레터가 길을 점유하고 있을 때가 많아 그 길은 포기하고, 위험하지만 백련사 진입로로 통행할 수 밖에 없는 처지입니다.
특히 요즘 들어 많은 예비 학부모를 비롯한 관광객들이 수시로 드나들어 저희 학교 방문객 수가 무척 많아졌답니다.
만일에 대비하여 입구 맞은편에 볼록거울이 양옆에 세워진다면 백련사로 다니는 차량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기에 조금이나마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청을 올립니다.
아무쪼록 잘 검토하시고 가능하다면 빠른 시일내에 설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군정일이 잘 성사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