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청자박물관관람후판매매장방문후기
- 글번호
- 588459
- 작성일
- 2023.04.09 13:00
- 등록자
- 한○○
- 조회수
- 203
저는오랜고등학교친구들로8명이부부동반으로서울에서강진으로4월2일봄여행을다녀왔습니다.그런데청자박물관관람후청자의매력에흠뻑취한친구들이청자기념품을하나씩구매하자고하여청자판매매장을들렸는데그때시간이오후5시25분정도였습니다우리는박물관이6시까지운영되니당연히매장시간도그정도는될것이라생각했는데매장점원분이문닫는시간이5시30분이라며매장입장도불허하는것입니다.강진사시는분이라면다른날또방문하시면되겠지만저희같이서울서큰맘먹고놀러온사람한테는정말실망스러웠습니다.물론퇴근시간중요하지요,하지만멀리서왔다니될수있으면빨리구매하라고10여분정도시간을할애해주셨으면얼마나좋을까요.너무아쉬운마음에발길을돌렸지만판매매장도서비스업인데정말실망스러웠습니다.개인사업이었어도시간됐다고손님돌려보냈을까요?여지껏강진에대한가보고싶고좋은생각이한순간실망으로바뀌어버렸습니다.제개인생각은판매점점원분들의서비스교육도필요하고출근시간을늦추더라박물관6시에문을닫으면매장은6시30분정도에문을닫는것이맞다고생각합니다.관람객대부분이외지에서오다보면늦게관람할수가있거든요.한친구는청자기념품을사지못해매우아쉬워서다음날완도여행후귀성길에다시들리자고했으나모든친구들이이구동성으로다시는강진가지말자며만류했습니다.제개인도아쉬운마음에이글을올리니군수님께서도빠쁘신군정에도조금귀기울여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