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도로 확포장공사에 대하여

글번호
424117
작성일
2006.07.13 00:00
등록자
조회수
953
황주홍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도암면 지석리 회룡에 살고 있는 김유철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몇해전 2004년도에 회룡마을앞 진입도로 확,포장공사에 대해 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
당시 민원담당자인 도암면 답변은 지금 시행중이며, 조그만 기다려라, 진입도로에 대한 소유지가 국유지 이여야 하는데, 그땅만 사유지로 인해서, 소유자에게 소유포기이행각서를 받을 것이고, 또한 그렇게 할수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라 하는 약속과 함께 민원제기에 대한 답변이였습니다...
근데 2년이 지난 지금도 비포장도로입니다...
예전에도 말씀드려지만 이른이 넘은 어른신3분과 장애인 판정을 받은 총각한명이 매일 이용하고 있으면 또한 마을 주민들도 자주이용하는 도로이며 또한 농기계나 차량등도 빗길에 미끄러져 항상 사고고 빈번한 곳인데 아직까지 포장이 되지 않은 것에 대해 납득이 되지 않을뿐더러, 그 긴 농로 포장도 잘 되여 있는 이 시점에 어른신들이 하루에도 몇번씩 다니는 도로가 50여미터 밖에 되지않는데 비포장도로이라는 사실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평소에도 이렇게 위험한 도로인데 장마철이 다가가 더욱더 위험한 도로로 돌변하고 있습니다.
더욱더 큰사고 또한 인명피해가 나지 않도로 사전에 미리 방지 할수 있도로, 군수님에 현명하고 적극적인 군정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강진군에 발전을 기원합니다...

민원업무처리

진행상태
  1. 신청
  2. 접수
  3. 부서지정
  4. 담당자지정
  5. 완료
김유철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군정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비포장도로 때문에 불편한 생활을 하고 계시는 점에 대하여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김유철님께서 건의하신 마을안길 도로는 사유지로서
소유자의 동의가 있어야만 공사가 가능한데
지금까지 토지소유자와 협의가 안돼 공사가 지연된 것 같습니다.
7월 19일 도암면 부면장님, 마을이장님, 현지 주민들과 만나서
다시 한번 토지소유자로부터 토지사용 승낙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포장공사는 토지소유자와 원만히 협의한 후 시행되도록
적극 노력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군정에 더욱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김유철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담당자 : 강진군청 건설과 신경렬(430 - 3445)
2006년07월20일 00시07분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