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을 위한 행복마을 건설
- 글번호
- 424111
- 작성일
- 2006.06.28 00:00
- 조회
- 913
존경하는 황주홍 군수님 금번 군수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병영면 출신으로 고향을 떠나 30년 가까이 객지에서 공직생활 하면서 가끔 찾을적마다 포근한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 고령화되어가는 현실속에서 우리 고향 어르신들이 떠나시면 그곳을 누가 지켜야할지 저는 가끔 고민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그래서 건의드리고자 하는 요지는 경남 남해의 독일마을에 대해서 아시라라 믿습니다만, 출향인사들이 힘들고 지친 노후를 은퇴후 고향에서 보내고 싶지만 편리한 도시환경이 몸에벤 저희로서는 현재의 자연부락형태에서는 불편한게 너무많지요.
남해처럼 우리강진도 꼭외국인이 아니더러도 강진을 사랑하고 귀농하고자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가칭을 마량이나 대구면등 바다를 접하고 경관이 수려한곳에 건설하여 우선적으로 출향인사들에게 분양 입주할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생각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려봅니다.
이곳 수도권은 삶의 질이 너무 오염되었고 토지구입 비용이 크게 부담되어 자연과 어우러지고 맑은공기속에서 유기농을 먹어가며 고향땅에서 여생을 보내고자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을줄로 사료됩니다.
항상 군민을 가족같이 사랑하시고 열정으로 군정을 이끌어가시는 군수님과 우리군민 모두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이메일 : sunbj@kg21.net 선병주 올림
저는 병영면 출신으로 고향을 떠나 30년 가까이 객지에서 공직생활 하면서 가끔 찾을적마다 포근한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 고령화되어가는 현실속에서 우리 고향 어르신들이 떠나시면 그곳을 누가 지켜야할지 저는 가끔 고민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그래서 건의드리고자 하는 요지는 경남 남해의 독일마을에 대해서 아시라라 믿습니다만, 출향인사들이 힘들고 지친 노후를 은퇴후 고향에서 보내고 싶지만 편리한 도시환경이 몸에벤 저희로서는 현재의 자연부락형태에서는 불편한게 너무많지요.
남해처럼 우리강진도 꼭외국인이 아니더러도 강진을 사랑하고 귀농하고자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가칭을 마량이나 대구면등 바다를 접하고 경관이 수려한곳에 건설하여 우선적으로 출향인사들에게 분양 입주할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생각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려봅니다.
이곳 수도권은 삶의 질이 너무 오염되었고 토지구입 비용이 크게 부담되어 자연과 어우러지고 맑은공기속에서 유기농을 먹어가며 고향땅에서 여생을 보내고자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을줄로 사료됩니다.
항상 군민을 가족같이 사랑하시고 열정으로 군정을 이끌어가시는 군수님과 우리군민 모두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이메일 : sunbj@kg21.net 선병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