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납니다

글번호
424067
작성일
2006.01.04 00:00
등록자
조회수
801
글쓰는거에는 워낙 소질이 없는 사람입니다.이런곳에 글을 올려본적도 없구요..군정일기를 읽다가 그냥 울컥하는 기분이 자꾸들길래 용기를 내오봅니다.군일에는 관심없는 저같은 사람에게 너무 친절한 글들이었습니다.군수님이 진정 진실로 하고픈 이야기도 알게되니 그열정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비록 일개 모기만한 목소리일지라도 힘을 실어드리고 싶어서 몇자적었습니다.전 서울이 고향인 사람입니다만,황군수님 같은 분이 강진에계신다는것이 강진을 부럽게 만드는 요인이되는군요.그런 따뜻한 대화창을 열어 놓으신것 만으로도 군민들은 군수님을 존경 안할 수가 없겠습니다. 강진인들 모두가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박수를 받으실날이 오실것 같습니다.그저 벅차오름을 말로 형용하지 못하는 저의 한계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수고하시는김에 더 많이 수고하십시요. 그날을 빨리 보고 싶기에... 
 

민원업무처리

진행상태
  1. 신청
  2. 접수
  3. 부서지정
  4. 담당자지정
  5. 완료
2006년01월04일 00시01분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