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

○국내
(인플루엔자)
· 22-’23절기 유행기준: 외래환자 1천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4.9명
· 최근 4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1,000명당): 33주(8.13.~8.19.)12.0명 → 34주(8.20.~8.26.)10.6명 → 35주(8.27.~9.2.) 10.0명
→ 36주(9.3.~9.9.)11.3명
· 연령대별 인플루엔자 발생은 소아를 포함한 학생 연령층에서 주로 발생
- 9월 1주(9.3.~9.9.)기준 초등 연령층인 7~12세(25.3명)에서 가장 발생이 높았고, 13~18세(13.6명), 1~6세(12.9명)순으로 높음
· 예방수칙: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받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 받기,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기침예절 실천(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국외
· (엠폭스)
· (아프리카) 풍토지역에서 인수공통감염 우려, 2023년 이후 아프리카 내 6개국에서 684건 발생
· (아시아) 중국과 태국에서 최근 환자 발생 급증
- 중국: 8월 한달간 501명 환자 발생, 태국: 5월 이후 지속 증가 및 사망자 발생
· (니파바이러스) 인도, 2년만에 니파바이러스 환자 보고
· 확진자 5명, 사망자 3명 발생
· 인도 보건당국은 이번에 확인된 니파바이러스는 방글라데시 변종으로 치명률은 높지만 전파력은 낮다고 언급
· (보툴리눔독소증) 프랑스, 수제 정어리통조림 섭취 후 중독
· 보르도 시내의 유명 와인바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서 환자 발생
· (탄저) 러시아, 환자 지속 발생으로 가축 대상 예방접종 실시
· 러시아 보로네시주 레베딘카 지역에서 8월말부터 탄저 인체감염 사례 보고, 누적 환자 10명 발생
· 보로네시 주 보건당국에서는 12월 말까지 강화된 탄저병 검역 정책 시행 예정, 발생 지역 내 동물과 축산물 이동 제한 발표
·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캐나다, 다수의 어린이집에서 집단 발생
· 누적 확진 310건, 용혈성요독증후군(HUS)환자 22명 발생
· 동일 케이터링 업체에서 식사를 납품받은 어린이집에서 발생

○감염병정책동향
·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 여름철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지속으로 지난 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해제 없이 9월 15일(금)부터 ‘2023-2024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 ‘23-’24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6.5명(외래 1천명당)
-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검사없이도 항바이러스제 요양급여 적용 지속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신기능장애 등)
· 화이자 XBB.1.5 변이 대응 백신 초도물량 404만 회분 도입
- 신속한 국내 도입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제약사 협의 등을 통해 ‘긴급사용승인’ 절차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