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적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고발합니다.

작성일
2019.03.05 08:50
등록자
이상민
조회수
225
최고 정권마저 갈아치운 우리나라 촛불의 성지 광화문에서 지난 1월 27일에 ‘세계시민인권연대(GCHRC)’를 주축으로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서연)’, ‘부패방지국민운동 범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오향열)’, ‘국제청년평화그룹 청년인권위원회 (운영회원 서민혁)’, ‘세계불교정상회의 (한국대표 혜원스님)’ 등 약 100여개의 시민단체, 3만여 명이 모여 한기총 해체 촉구 집회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이 집회가 열린 이유와 집회 내용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체코, 루마니아,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남아공 등 16개국 ABC, NBC등 주요언론 보도 897건 및 뉴스 6건이 보도되어서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전 세계적으로 각 계 각 층의 시민들이 모여 한기총 해체 촉구 시위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나라 기독교 단체에 불과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해체를 요구하는 집회가 전 세계적으로 열리고 있을까요? 과연 어떤 이유 때문에 이렇듯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일까요?
3.1절 100주년을 맞이한 올해 특히나 그 이유를 아신다면 여러분도 해체를 요구하는 집회에 참석하고 싶으실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해체를 촉구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기 때문입니다.
△최근 10년간 소속 목회자 1만 2천명이 살인, 성폭력, 사기 등의 유죄판결을 받은 점.
△일제강점기 당시 신사참배를 주도한 친일파 장로교에 뿌리를 둔 이적 단체인 점.
△ 이 단체의 회장선거와 목사 자격증이 돈으로 좌지우지 되고 있다는 점
△ 국민을 편 가르고 국가를 혼란에 빠트리는 가짜뉴스의 온상이란 사실
△ 돈벌이 강제개종 사업으로 2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건,
△ 1,400여명이 납치, 감금, 폭력 등의 인권유린을 당해온 사실 등입니다.

캘리포니아 1천명 시위에 합류했던 아코스타씨는 “한기총의 범법행위와 허위보도는 기독교의 이념과 목적을 더럽혔다” 며 “한기총이 폐쇄되지 않는다면 이들과 연계된 재미 한인사회 및 미주교회에도 악영향이 끼쳐질 것”이라는 우려를 표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와 시민사회 모두가 이제는 한기총의 심각한 문제를 인식하고, 적폐세력 한기총이 해체되는데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