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에 큰 자랑 푸소를 다녀와서~^^"

작성일
2023.04.13 16:57
등록자
이광모
조회수
128
저는 천안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TV에서 강진군의 특수 시책중 "푸소"에 대한 방송을 보았습니다.

체험도 하고,
강진군에 주변 관광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도시에 사는 사람으로써 꽤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메모를 해 두었다가 이번 4. 10일 부터 4. 12일간 2박3일을
강진군 칠량면 사구길 38 "채미숙"님 집에서 푸소를 했습니다.

강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죠.
혹시나 하는 마음 ~~~~!!

그러나 실제는 너무 좋아서^^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걱정하지 마시라고 이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부부가 갔는데,
마치 고향 친정집에 부모님을 뵈러 온 느낌 이었어요.
정겹고,
따뜻하고.
고향에 온 느낌....!!!

반찬도 많이 신경 써 주셨더군요.
봄 나물들,
산 나물들,
10여 가지가 넘는 반찬에 ~~~^^
식사를 하면서도 미안했어요^^

잠자리도 편한했어요,
침대도 있고,
각종 필요한건 다 있었고요.

푸소집에 위치도
저수지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 경치도 좋았고,
뷰가 최고~~~~~^^"

2박 3일을 머물다 떠나울 때는 몹시 아쉬워,
서로 포옹도 히고 아쉬움도 나눴죠.

채미숙 내외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해요.

떠나 올 때 싸 주신 반찬 잘 먹겠습니다.
그리고 강진 주변을 지날 때는 찾아뵙는 시간도 가져 볼께요^^
늘 건강 하세요.

그리고 강진군에 푸소 담당 하시는
문화관광실 문화진흥팀 "김정민"주무관님?
고맙습니다.

주무관님 덕분에 강진에 대해 많은 것을 보고, 듣고 왔어요.
이 "푸소"대해 주변에 홍보도 할께요.

다음에는 다른 가족과 함께 4명 정도로
다시 찾을까 해요.
그때도 잘 부탁 합니다.

다시 한번.
푸소집 채미숙 내외분님.
강진군에 김정민 주무관님.
건강들 하세요~~~~!!!

- 푸소에 푹 빠진 천안에 한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