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량면 편백나무 숲 힐링 체험 " 호수가 보이는집 "

작성일
2022.12.16 19:04
등록자
윤상희
조회수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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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지난 12월 첫째주 전남 서남부(강진,해남,완도) 여행중 지인의 소개로 "강진 푸소" 민박 농가에서 2박3일 숙식하며 농촌 체험과 관광하고 왔습니다.

수도권에서 보지 못한 수십년생 아름들이 편백나무가 병풍처럼 펼쳐지고 잔잔한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별장 같은 하얀집,
신축 주택에서 너무 편하고 알찬체험 관광이었습니다.

친절하신 민박집 사장님 안내로 뒷산에 하늘높이 크게 자란 아름들이 편백나무 숲 체험으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건강에 좋다는 편백나무 신선한 산들 바람이 너무 좋았습니다.
경사가 완만한 등산로, 향기로운 "피톤치드" 산들바람과 새소리에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별장같은 현대식 주택에서 "남도 답사 1번지" 명성에 걸 맞는 맛있는 남도음식 진수성찬과 고소한 약초 토종닭 백숙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특히 사모님께서 취미로 가꾸시는 수년간 자란 " 다육이" 화분 이쁜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수백만원의 고가 다육이도 있다는 말씀과 키우고 번식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 주신 다육이 교육도 아주 좋았습니다.
강진 청자촌 ,가우도,마량항,사의제,다산초당,백련사등 수 많은 관광지가 많은 강진이었습니다.
신선한 산속 공기와 맛있는 남도음식,편안한 잠자리 제공해주신 다정하시고 친절하신 " 호수가 보이는집 " 주인장님 감사드립니다.

서남해안 관광가시는 지인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강진 푸소" 시골 민박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