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선하우스 푸소 체험~~

작성일
2022.08.29 16:45
등록자
고동철
조회수
208
거두절미하고 명선하우스 사모님 8월22일부터 4일간 너무 감사합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내려간 "강진", 푸소 체험이라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것을 경험하러
내려가 첫정(?)을 나눈 곳이 명선하우스이다. 아담한 집에 2층을 사용하며 전혀 불편함없이
여유를 만끽하게 만들어 주신 사모님과 사장님의 얼굴이 지금도 떠오른다.
아침마다 차려주신 식사의 깔끔하고 담백한 음식은 그냥 차려 주시는 일반 음식이 아닌 가족에게
주는 정이 담긴 음식이었다. 갈치조림의 맛깔스러움과 죽순무침, 멸치볶음은 일산으로 돌아온 이곳에서도
흉내 내고푼 음식이다. 무엇을 할까? 무엇을 먹을까? 고민없이 지낸 3박4일.
명선하우스에서의 3박4일은 아마 내머리 한구석에서 자리잡고 떠나지 않을 것 같다.
사모님~~ 가지차 넘 깔끔하고 정갈합니다. 감사합니다!
올해안에 강진, 명선하우스를 다시 가길 바라며 후기를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