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지난 4월초 을 다녀왔습니다.

강진에서의 1주일은 도시생활에서 찌들린 마음을 날려버리는 좋은 기회 였습니다.
특히 숙소에서 먹는 아침은 말로만 듣던 전라도 음식의 일면을 보여 주는 듯 만족감을 더했습니다.
좋은 음식, 신선한 공기... 오랜만에 소소한 행복의 연속이였습니다.

좋은 기억 가운데 푸소에 다소 아쉬운점을 말씀드렸으면 합니다.
푸소체험은 도시인들의 농촌체험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더했으면 좋겠습니다.
일테면 농장체험, 특용작물체험 등을 넣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강진내 음식점과 협조하여 할인 음식점을 몇 군데 지정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또, 즐길 수 있는 공연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건 어떨지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