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후 남편과 이곳저곳에서 일주일에서 한달살기른 하던중 강진의 푸소체험을 알게 되어 일주일을 꿈같이 행복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올해 첫 체험객이라고 환영해주신 강진군 문화관광재단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비비안네 사랑채는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사랑채가 따로 깔끔하고 정갈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첫인상부터 행복했고 사장님부부의 푸근하고 정성스런 상차림과 함께한 즐거운 식사시간이 벌써 그립네요~
사모님은 매 식사에 맛깔스럽고 귀한 반찬들을 예술작품으로 만들어주시고 사장님은 적절한 음식설명을 곁들여 주시는 두분의 케미가 정말 보기 좋았고 음식의 맛 뿐아니라 정성을 느낄수있는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디서도 맛볼수없는 비비안님표 렌틸콩죽, 굴비구이는 저희만 맛보기 아까운 메뉴입니다
일주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고 아쉬움에 재방문할 가을을 기약하고 돌아왔습니다.
두분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진심 감사했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