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토가"에서 1주일살기

작성일
2021.12.13 20:39
등록자
양승호
조회수
140
코로나피해서 청정지역 강진에서 12월6일부터 1주일간 지내다 왔습니다.
처음 가본 강진, 이곳 FUSO농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 잘하고 왔습니다.
제가 머문곳은 황토벽돌로 지은 "토가"
였습니다.
병영면에 위치하고 강진시내와는 차로20분정도 떨어졌는데 위치적으로 참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28년간 음식점을 운영하신 여사장님의 손맛담긴 아침을
매일 맛나게 먹어서 행복했네요.
공무원생활 마치시고 초보 농부로 제2의 인생을 즐기고 계시는 남사장님의 구수한 이야기도 즐거웠습니다.
독립별채인 숙소도 넓고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꽃피는 봄에 다시오고 싶네요 ^^
"토가"두분 사장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