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같은 비비안 사랑채

작성일
2021.11.04 17:01
등록자
조윤희
조회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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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숙소 비비안네 사랑채 이 곳에서는 언니네집에 놀러 온것 처럼 아주 편안하고 아늑했습니다.
글로벌시대 답게 동서양을 서로서로 보완하면서 오늘은 바지락죽 다음날은 핫케익 아~~
이 핫케익은  빵 싢어 하는 나도 부담 없이 먹을수있게 아주 부드럽고 풍미가 있었어요.
네가지 원두를 숙성시켜 내려주신 커피도 아주 굿 이었습니다.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도심에서는 불빛에 가려 보이지 않던 별이 이곳에서는  밤하늘에서 별빛이 서로를시샘하듯 아름답게 수를 놓았습니다
직장인으로 가정주부로 바삐 지내다 시간이 나지 않아 벼르고 벼르다 에라하고 떠난 오직 나 만을 위한 가을여행 정말 재밌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진이란 글만 봐도 정겹고 얼굴에 미소가 번질 것 같은 내 인생에 나를 위한 멋진 선물 강진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