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박물관 근무(3월 9일) 하신 공무원님 감사드려요.
- 작성일
- 2022.03.09 21:30
- 등록자
- 박은희
- 조회수
- 62
저는 여행을 좋아하는 50대 주부예요. 오늘은 3월 9일 투표를 하고 남편과 함께 강진투어를 하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방문한 다산박물관에서 멋진 공무원분을 만난 덕분에 오늘 여행이 너무 행복했고 이런 공무원이 강진에 계셔서 강진을 좋은 곳으로 기억하는 계기가 되어 이곳에 감사의 글을 남겨봅니다. 백련사 주차장에 차를 놔두고 다산초당을 거쳐 계속 걷다보니 방문한 다산박물관~~ 오늘 근무자였던 공무원분께서(성함을 몰라요)친절하게 안내도 잘 해주시고 강진 설명도 해주시고 백련사 주차장까지 저희 부부를 자신의 차로 데려다 주셨네요. 더운 날씨에다 산등성이를 걸어와서 지쳐있던 우리부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와 친절~~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가게되면 다산박물관 먼저 들려서 머그컵 ~~꼭 받을께요. 강진 멋져요~^오늘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