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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여행후기

강진, 비비안네 주인에게 반하다

작성일
2021.05.17 12:27
등록자
이영애
조회수
262

기다리고 기다리던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를 다녀왔읍니다.
지난 겨울부터 전화를 해서 미리 알아보고 올해 시작하자마자
신청을해서 운 좋게 당첨이 되어서 이런 행운을 누렸네요.
강진은 말은 많이 들어 보았지만 우리집에서 실제로 가기는
좀 멀어서 쉽게 갈수는 없었읍니다.
청자와 다산 초당이 유명해서 늘 가보고 싶던차에 직접 가보니
역시 다른 고장과는 다른 품위와 푸근함을 느꼈읍니다.
내가 묵었던 "비비안네사랑채" 에 도착하자마자 주인과 안주인의
따뜻한 환대와 함께 벌써 행복한 일주일을 예감할 수 있었읍니다.
신경쓴 식탁과 깔끔한 숙소며 주변 텃밭에서 싱싱한 야채, 그리고 안주인의
시원한 목소리, 바깥의 풍경과 상쾌한 공기.
모든것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일주일이었읍니다.
아울러 가보고 싶던 미황사, 대흥사, 운림산방, 백운동원림, 도갑사등을
모두 돌아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구요. 꿈같이 보낸 일주일을 잊지 못할거예요. 비비안님 당신은 강진의 보배입니다. 사랑해요!!
담당자
문화관광실 관광진흥팀
담당전화번호
061-430-3313
최종업데이트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