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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여행후기

난생처음 강진여행

작성일
2017.07.31 11:21
등록자
공영옥
조회수
595
처음으로 세자매가 여행을 결심했을 때,
올해가 '강진 방문의 해' 라는 홍보문구에 이끌려 강진으로 향했다.
보은산 V랜드, 가우도 짚트랙, 고바우전망대, 마량항, 다산기념관, 녹차밭,...대략 이렇게 돌아보았다.
칭찬거리는
1. 청결환 화장실(사람이 별로 없는 산길에 있는 화장실인데도 정말 깨끗하고 휴지까지 구비되어 있어 놀랐다)
2. 친절한 사람들(관광지의 관리 안내인, 지역주민, 녹향월촌 할머니들은 녹차밭 가는길을 물었는데 온동네 할머니들이 모두 모여든 듯 여러분들이 이구동성 설명을 해 주시는 바람에 당황할 정도였음)
아쉬운 점은
1. 이름만 출렁다리인 가우도의 출렁다리. 그늘도 없고, 너무나 더운 날씨에 더 돌아볼 생각을 할 여유도 없이 예약된 짚트랙만 타고 왔다
2. 호남 3대 정원이라는 곳. 아무리 돌아봐도 어떤 건지 모르겠어서 그냥 나왔다.
3. 네비는 다산초당에 도착 했다고 하는데 아무리 둘러보아도 안보여서 그냥 다산박물관만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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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실 관광진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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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