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뚝배기 한그릇강진국밥

저렴하면서도 든든한 한끼로는 최고! 국밥은 예부터 우리곁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으로 저렴하면서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서민의 음식이다. 보기엔 간단해도 들어갈건 다 들어간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강진국밥

국밥종류별로 다를수는 있으나 고기나 뼈를 고아 만든 국물에 콩나물이나 황태 혹은 돼지고기, 소고기를 넣고 보글보글 끊인 국물에 밥을 같이 말고 새우젓으로 간해서 먹는 맛은 따뜻함과 함께 떨어진 체력을 한껏 올려주는 힘이 있다.

  • 상에 차려진 김치와 반찬들
  • 김이 모락나는 뽀얀국밥
  • 숟가락으로 가득 들어올린 국밥

깊고 풍미가 넘치는 국물과 영양가 높은 재료들이 만들어내는 맛의 조화, 거기에 전라도 반찬들이 후방지원을 해주니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런 한끼를 찾는다면 강력 추천한다.

먹음직스러운 강진국밥과 상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