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역점시책으로 추진한 무논점파 재배 벼 첫 수확을 지난 9월24일 도암면 월하들녘에서 가졌다.
군비 2억7천만원을 지원하여 20단지 422ha, 210농가를 대상으로 벼 무논점파 축조시비 사업을 추진
하였으며, 1년 동안 벼 무논점파 단지 생육 상황을 조사하고 연구 분석한 결과 기계 이앙 벼보다 알곡
수량이 8%정도 높은것으로 파악되었다.
내년에는 무논점파 축조시비 사업을 군 벼 재배면적의 10%에 해당하는 1천ha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