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농사정보 제43호 (2013.10.20~10.26)
- 작성일
- 2013.10.17 09:31
- 등록자
- 관리자
- 조회수
- 1608
첨부파일(1)
-
한글파일 주간농사정보(제43호,2013[1].10.20.~2013.10.26.)제공.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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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농 사
1. 벼 수확
❍ 벼 베기가 너무 늦으면 쌀겨층이 두꺼워지고, 금간쌀이 많아지며 새, 쥐, 기상재해 등에 의한 쓰러짐 발생으로 수량 감소뿐만 아니라 수확 시 많은 노력이 소요되므로 적기수확을 실시하여 고품질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함
❍ 콤바인으로 벼를 수확할 때는 콤바인 조작이 수확량과 품질을 좌우하므로, 이슬이 마른 후에 수확을 하고 반드시 기종별로 표준속도를 지키도록 함
- 콤바인 작업 속도가 과도하게 빠르면 통에 투입되는 벼의 양이 많아져, 이를 탈곡하는 과정에서 탈곡통의 회전수가 올라가 벼 알에 가하는 충격량이 커지기 때문에 손상립 비율이 높아져 미질이 떨어질 수 있음
- 표준속도(0.85m/sec) : 손실률 0.96%, 주행속도(1.68m/sec) : 손실률 1.8%
- 표준속도로 작업을 해도 이슬로 벼가 젖었을 경우 수확손실 증대 : 정상 0.96% → 이슬 조건 1.5%
❍ 탈곡기의 회전수는 표준속도를 유지하고 검불 나가는 양과 바람의 세기를 작업 상태에 따라 알맞게 조절하도록 함
- 적당한 탈곡통의 회전수는 1분에 500회전 정도이며 특히 종자용은 300∼350회전이 적당함
- 볏짚을 논에 되돌려 줄 경우에는 콤바인의 볏짚 절단기를 이용 하여 볏짚을 3~4등분으로 잘라 논에 깔아 줌
2. 벼알 말리기
❍ 수확한 벼는 높은 온도에서 말리면 품질이 나빠지므로 일반용(도정용 및 수매용)은 45~50℃정도에서 서서히 말리고, 종자용은 40℃ 정도에서 서서히 말려 발아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함
- 외기온도가 높은 시기에는 변질되기 쉬우므로 벼의 수분이 20% 이상일 때는 8시간 이내에, 26% 이상일 경우에는 4~5시간 이내에 건조를 시작하도록 함
- 순환식 건조기는 통상 45~50℃이하, 벼 내부 온도는 35℃ 이하
❍ 건조기가 없는 농가는 볏짚을 바닥에 깐 다음 그 위에 망사를 펴고 벼를 말리도록 함(건조벼의 두께는 5㎝정도가 적당함)
- 농로나 도로변에서 벼를 말릴 때에는 도난 사고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으므로 관리에 주의
❍ 상온에서 저장할 때는 15.0%, 저온에 저장할 때는 16.0%를 기준으로 건조하나, 저장온도 및 함수율에 따른 안전저장기간을 고려하여 건조
❍ 쓰러진 벼를 수확하여 물기가 많은 벼는 건조기를 활용하여 빨리 말려서 벼 알에서 싹이 나는 것을 예방하도록 함
3. 땅심 높이기
❍ 볏짚을 토양에 넣어주지 않으면 토양의 힘이 떨어지고 밥맛이 나빠지므로 최소 2년에 한번은 볏짚을 넣어주어야 함
- 볏짚은 3∼4등분으로 잘게 잘라서 10a당 400∼500㎏을 골고루 깔아 주고, 가을갈이를 실시하여 볏짚이 잘 썩도록 해 줌
- 볏짚을 넣어주면 입단형성을 조장하여 통기, 투수 등의 완충능력을 높여 작물 생육에 도움을 줌
❍ 규산질 비료가 공급된 지역에서는 가을갈이 이전에 규산질 비료를 논에 뿌려 주도록 함
❍ 유기재배와 화학비료 대체를 위한 녹비용 자운영, 헤어리벳치, 호밀, 보리 등은 서둘러 파종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1. 벼 수확
❍ 벼 베기가 너무 늦으면 쌀겨층이 두꺼워지고, 금간쌀이 많아지며 새, 쥐, 기상재해 등에 의한 쓰러짐 발생으로 수량 감소뿐만 아니라 수확 시 많은 노력이 소요되므로 적기수확을 실시하여 고품질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함
❍ 콤바인으로 벼를 수확할 때는 콤바인 조작이 수확량과 품질을 좌우하므로, 이슬이 마른 후에 수확을 하고 반드시 기종별로 표준속도를 지키도록 함
- 콤바인 작업 속도가 과도하게 빠르면 통에 투입되는 벼의 양이 많아져, 이를 탈곡하는 과정에서 탈곡통의 회전수가 올라가 벼 알에 가하는 충격량이 커지기 때문에 손상립 비율이 높아져 미질이 떨어질 수 있음
- 표준속도(0.85m/sec) : 손실률 0.96%, 주행속도(1.68m/sec) : 손실률 1.8%
- 표준속도로 작업을 해도 이슬로 벼가 젖었을 경우 수확손실 증대 : 정상 0.96% → 이슬 조건 1.5%
❍ 탈곡기의 회전수는 표준속도를 유지하고 검불 나가는 양과 바람의 세기를 작업 상태에 따라 알맞게 조절하도록 함
- 적당한 탈곡통의 회전수는 1분에 500회전 정도이며 특히 종자용은 300∼350회전이 적당함
- 볏짚을 논에 되돌려 줄 경우에는 콤바인의 볏짚 절단기를 이용 하여 볏짚을 3~4등분으로 잘라 논에 깔아 줌
2. 벼알 말리기
❍ 수확한 벼는 높은 온도에서 말리면 품질이 나빠지므로 일반용(도정용 및 수매용)은 45~50℃정도에서 서서히 말리고, 종자용은 40℃ 정도에서 서서히 말려 발아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함
- 외기온도가 높은 시기에는 변질되기 쉬우므로 벼의 수분이 20% 이상일 때는 8시간 이내에, 26% 이상일 경우에는 4~5시간 이내에 건조를 시작하도록 함
- 순환식 건조기는 통상 45~50℃이하, 벼 내부 온도는 35℃ 이하
❍ 건조기가 없는 농가는 볏짚을 바닥에 깐 다음 그 위에 망사를 펴고 벼를 말리도록 함(건조벼의 두께는 5㎝정도가 적당함)
- 농로나 도로변에서 벼를 말릴 때에는 도난 사고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으므로 관리에 주의
❍ 상온에서 저장할 때는 15.0%, 저온에 저장할 때는 16.0%를 기준으로 건조하나, 저장온도 및 함수율에 따른 안전저장기간을 고려하여 건조
❍ 쓰러진 벼를 수확하여 물기가 많은 벼는 건조기를 활용하여 빨리 말려서 벼 알에서 싹이 나는 것을 예방하도록 함
3. 땅심 높이기
❍ 볏짚을 토양에 넣어주지 않으면 토양의 힘이 떨어지고 밥맛이 나빠지므로 최소 2년에 한번은 볏짚을 넣어주어야 함
- 볏짚은 3∼4등분으로 잘게 잘라서 10a당 400∼500㎏을 골고루 깔아 주고, 가을갈이를 실시하여 볏짚이 잘 썩도록 해 줌
- 볏짚을 넣어주면 입단형성을 조장하여 통기, 투수 등의 완충능력을 높여 작물 생육에 도움을 줌
❍ 규산질 비료가 공급된 지역에서는 가을갈이 이전에 규산질 비료를 논에 뿌려 주도록 함
❍ 유기재배와 화학비료 대체를 위한 녹비용 자운영, 헤어리벳치, 호밀, 보리 등은 서둘러 파종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