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가 기다린 어느 한국가족의 원더플한 이야기 - 

최신영화‘미나리’상영

강진아트홀에서는 오는 5월 11일(화) 오후 3시 7시(2회) 최신 흥행 영화 ‘미나리’를 상영한다.

영화 미나리는 한국영화 처음으로 2021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전세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미나리는 어디서든 잘 자라’

낯선 미국, 아칸소로 떠나온 한국 가족. 가족들에게 뭔가 해내는 걸 보여주고 싶은 아빠 '제이콥'(스티븐 연)은 자신만의 농장을 가꾸기 시작하고 엄마 '모니카'(한예리)도 다시 일자리를 찾는다.

아직 어린 아이들을 위해 ‘모니카’의 엄마 ‘순자’(윤여정)가 함께 살기로 하고 가방 가득 고춧가루, 멸치, 한약 그리고 미나리씨를 담은 할머니가 도착한다. 의젓한 큰딸 '앤'(노엘 케이트 조)과 장난꾸러기 막내아들 '데이빗'(앨런 김)은 여느 그랜마같지 않은 할머니가 영- 못마땅한데…

함께 있다면, 새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하루하루 뿌리 내리며 살아가는 어느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강진아트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하여 350명을 선착순 입장(2m 간격 유지)시켜 관람석 띄어 앉기를 시행한다.

손소독, 발열체크후 37.5도 이상과 호흡기 질환자(기침 등) 마스크 미착용 관람자의 출입을 금지한다.

12세이상 관람가능(보호자 동행시 이하 연령도 관람 가능), 관람시간 115분, 관람료 무료.

관람문의 061) 430-3973.